푸바오가 남겨준 하나, 중국어 공부

안녕하세요.
미니학습지 일본어 강사 제이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실테지만,
저는 미니학습지 내에서 알아주는
푸덕이(푸바오 덕후)인데요.

기다리는 것을 잘 못하는 저는
2월에는 사람이 많아질 것을 예상하여,
미리 1월에 마지막 인사를 하러 다녀왔고,
푸바오가 격리를 시작한 3월에도
한번 더 에버랜드에 다녀왔어요.
(못 만나지만, 같은 공간이라 행복했어요ㅠ)

미니학습지 블로그에서
갑자기 왜 푸바오 이야기인 지 궁금하시죠?

중국어 공부를 고민하시는 푸덕이 분들에게
덕질은 최고의 학습동기라는 것을
알려드리려구요 ㅎㅎ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보통 어른들은 ‘덕질’하는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시잖아요?

하지만 덕질만큼,
확실한 동기부여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중국어를 공부하면
푸덕이로서 좋은 점을 정리해드릴게요.

푸바오가 중국에 있는 이상
대부분의 정보중국어인 경우가 많아요.
중국의 방송 프로그램 및 신문 기사,
또는 기지에서 전달하는 공지사항,
중국 푸덕이분들의 웨이보, 인스타그램 등등
대부분이 중국어입니다.

중국어를 공부하시면 이런 정보를,
다른 분의 해석을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가짜 정보에도 현혹되지 않으실 겁니다!
중국 기사를 완전 다른 내용으로 해석해서
올리시는 분들, 생각보다 많더라구요ㅠㅠ

: 외국어 공부하시는 많은 분들의 로망은
그 언어를 쓰는 나라로의 여행이잖아요?

많은 푸덕이분들이 푸바오를 보러
중국 갈 계획을 세우고 계실텐데요,
중국어도 같이 공부해 두시면,
언어에 대한 두려움 없이
중국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거예요.

덕질하는 즐거움 중의 하나죠?
같은 대상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요.

중국어를 공부하시면,
중국에 계신 푸덕이와도 신나게
푸바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거예요.

상상만 해도 좋지 않나요?

‘저는 푸바오가 할부지
팔짱끼는 영상보고 입덕했어요’,
‘푸바오 고구마 생산량을 보니, 잘 먹고 있네요’
이런 말을 중국어로
푸덕이들과 나누는 모습을요 ㅎㅎ

3가지만 봐도 푸덕이 분들은
얼른 중국어 공부 시작하셔야겠죠?

덕질도 하면서,
외국어 공부도 부담없이 하시길 원한다면,
어렵고 긴 인강이 아니라,
하루 10분, 1장으로
끝낼 수 있는 미니학습지를 추천할게요.

미니학습지의 중국어 메인 강사 유진쌤은
베이징대학교에서 중국어를 전공하셨어요.

푸바오가 검역 후 어디로 갈 지 모르지만,
‘베이징 동물원’이라는 소문도 있잖아요?
그럼 우리도 이왕 공부하는 거,
베이징에서 중국어를 공부하신 선생님의 수업을
들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아, 일본어 강사이면서 푸덕이인 저도
중국어 공부 시작합니다 ㅎㅎㅎ
미니학습지 중국어가 궁금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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