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미니 기자입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한글 점자를 반포한 ‘한글 점자의 날’ 제 96주년을 맞아 저희 미니학습지가 2020년부터 추친해 온!
중점 사회공헌 프로젝트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학습지와 인강 기증 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운영하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가져왔어요!
저희는 한국시각장애인협회 산하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과 업무 협약을 맺고 2020년부터 ‘영어 미니학습지 베이직’의
교재 전체와 영상 강의를 점자화, 음성 파일화 하여 중증 시각장애인들에게 무상 제공해오고 있답니다. (뿌듯)
2021년에는 수혜 대상 언어를 일본어로 확장하였으며, 다음 차시부터는 영어와 일본어 프로그램 모두 중고급 이상으로 확대하여 확대해서 운영할 계획이에요.
미니학슺비 현재까지 1천 강 이상의 영어와 일본어 영상 강의를 모두 음원화하여 시각장애인 전용 ARS 도서관과 스마트폰 앱을 통해 공급해오고 있으며 수혜 대상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매년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95% 이상의 만족도를 기록하며 첨단 외국어 학습에 목말랐던 시각장애인 학습자들에게 뜨거운 반향을 이끌어내고 있어요.
특히 2022년에는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강사와의 정기적인 온라인 음성 채팅을 진행하여
학습자들과의 상호작용까지 배려하여 높은 학습 성과를 만들어내기도 했어요.
해당 기수 진행 이후 인터뷰를 통해 학습자들은 “외국어 학습에도 유행이 있는데 비장애인 사이에서 뒤쳐지지 않고 함께 이야기하며 공부할 수 있어 좋았다”,
“발음을 잡아주고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어 외국어 실력이 향상되었다”, “장애인들의 학습 편의성을 고려한 웹사이트 구성이 좋았다”고 답했답니다.
미니학습지 사회공헌 담당자는 “2022년부터는 영어는 고급 학습자를 위한 심화 과정을, 일본어는 원어민과의 대화를 담은 네이티브 레벨의 학습 과정을 추가하고 외국어를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활동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온라인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시각장애인들의 학습권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과, 더 많은 것들을 나누고 함께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미니학습지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김미니기자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