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어떠한 것도 바라지 않는 여러분의 진심을 추천의 글에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본 추천사 게시판은

미니학습지 수강생들의 요청으로 시작했습니다.

어떠한 선물이라 리워드를 바라지 않고

미래의 미니-학생들에게 진심을 전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추천사 게시판이 준비되었습니다.

하지만 역으로,

미니학습지 역시 다수의 기억나는 수강생들이 있습니다.

그 수강생들의 열정과 끈기, 혹은 웃음과 선한 마음이 저희에게 전해졌고

미니학습지 각 구성원들이 새롭게 에너지를 충전하고

앞으로 달려나가는 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딱 한 분을 꼽을 수 없을만큼 많아

여기서는 A학생이라고 부르고, 그 분께 추천사를 남깁니다.

마땅히 미니학습지가 해야할, 아니, 할 수밖에 없는 일이니까요.

_A학생에게 드리는 추천사_

A학생은 힘들다 말하고 쉬어도 되는 상황에서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공부는 절대 쉬운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뇌에서 많은 에너지를 쓰게 되고

엉덩이도 허리도 많이 아픈 법이죠.

공부만 하라면 또 못할 것도 없겠지만

바쁜 일상을 마치고 어쩌면 외로운 화면과 학습지를 붙들고 하루를 끝마치는 삶이란

결코 쉬운 루틴은 아닐 것입니다.

누구나 시작은 할 수 있죠.

하지만 꾸준히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걸 A학생은 해냈습니다.

물론 힘들었다는 거 압니다.

가끔 빼먹은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한 단계 한 단계 넘어갈 때마다 얼마나 힘들었나요.

그.러.나!

어느 한 순간 자신이 변화되는 모습을 직감하고

끝까지 해내야겠다는 각오와 다짐을 했던 순간, 기억하시죠?

그렇게, 학습지 마지막 단계, 마지막 장을 넘겼습니다.

그동안 좋은 학습문답 많이 남겨줘서 고맙습니다.

그 좋은 질문에 저희 미니학습지는 좋은 답변을 하기 위해 노력했고

그 질문과 답변들이 쌓여

A학생의 후배들이 더 나은 공부를 해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같이 만들어 나간 거겠죠? 더 나은 세상.

A학생, 고맙습니다.

끝까지 달려줘서. 멈추지 않아줘서.

미니학습지를 사랑해줘서.

_모두가 A학생이길. 틀림없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