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미있는 미니학습지!

미니 학습지를 알게된건 스페인어 펀딩할때였어요.

스페인어 공부를 꽤 오래해왔는데,

학습지같이 짧은 시간 꾸준히 할 수 있는게 없나 찾던 중

우연히 발견하였습니다.

하지만 수강을 신청한건 이제 2달 되었네요 ㅎㅎ 

학습지이기는 하지만 개인공부여서

과연 내가 빼먹지 않고 할 수 있을까가 첫번째 고민이었고,

그 당시 타사에서 프랑스어 강의를 듣고있어서

두 가지 다 할 수 있을까 고민만 하며 지냈습니다.

그러던 중 타사 강의가 슬슬 지루해졌습니다 ㅠㅠ 

그리고 빈센조에 나오는 이탈리아어에 흥미가 생기던 중

인스타에서 미니학습지의 11번째 언어 출간소식을 보게되죠.

많이들 아시겠지만 타사에도 이탈리아어 학습지가 있죠. 

다시 고민 들어갔습니다.

정말 많은 검색을 했어요.

여러 카페에서 후기를 검색해봤는데,

미니학습지를 많이 추천하시더라구요.

특히 독일어는 독독독이 압도적이었구요.

독일어 공부하는 초중고생 친구들이 많이 보고있더라구요.

그래서 미니학습지로 결정하였습니다!

처음에는 1+1으로 스페인어와 프랑스어를 구입했어요.

강의가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선생님들의 티카티카도 재밌고, 윤재학생도 너무 재미있구요 ㅎㅎ

그래서 이탈리아어도 예약구매로 기다리고 있고,

Native English도 구입했습니다.

또 독일어도 추가했고,

지인분께 추천해서 그분도 구입했어요 ㅎㅎ 

하루에 여러개 보면 금방 힘들어 질 것 같아서

1개씩만 보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자꾸 더 보고싶어집니다 ㅎㅎ 

제가 강의 보고있으면 저희 초등학교 1학년인 아이도 와서

슬쩍 보다가 웃으면서 나가요.

엄마 보는거 재미있어 보여서 자기도 보고싶다고 하더라구요. 

강의 길이가 짧아서 정말 여러언어 보기 부담이 없어서,

저처럼 육아하면서 4개국어, 5개국어도 하실 수 있습니다.

정말 미니학습지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