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학습지 1달 수업 듣고 독일 비행기 타버렸네요

지금 부터 4달전 독일에서 같이 일할사람을 찾길래 요즘 코로나도 심하고 여행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라 귀가 흔들렸습니다

하지만 잠깐 가는것도 아니기에 독일어공부를 하고 괜찮으면 독일에 가자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인터넷에서  미니학습지랑 또다른학습니가 있어 비교하며 신중하게 선택한 미니학습지 

진짜 딱1달 수업 듣고 비행기를 탈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 안에서 독일 도착해서  독일 사람과 말 할수 있었습니다

왜 왔는지 음료수 주세요 무엇이 필요합니다 등등 

그때는 사실 1단계 라고 이정도 였고

지금은 5단계 인데 손님하고 대화를 할수있었어요

(착한 손님인거 같아서 배운거 사용해보자 하는 마음에 시도)

저도 신기했지만 2시간30분을 대화하였고 코로나가 아니면 미니학습지에서 배운걸 독일사람이랑 대화 가능할거같아요(이러니 추천하죠 미니미니)

진짜 제가 이렇게 말할수 있고 들을수 있었던건 미니때문입니다

1 우선 원어민쌤이  여러분이고 한국말도 하는분도 있어 다미안쌤과 대화를 한국어와 독일어를 번갈아 가며  수업 해주니 부담 없고 원어민도 모르는게 있을때  아~~원어민도 모르는데  내가 잘 못해도  자신감을 가져도 된다 생각함

2 윤제 학생이 독일어를 우리랑 같이 시작해여 배웠는데 그친구랑 나랑 처음에 똑 같았는데 서로 진도가ㅠ달라서 아 내가 부족한게 무엇인지 알수 있고 지금 하는거보다 더 열심히 해야하겠다 생각을 하게 만듬니다 

3 다미안쌤이랑 수업을 하면 공부한다고 생각 하는게 아니라 대화하면서 옆집 사람 아는사람이 모르는거 알려주면서 중간중간 대화하는 느낌이 젤 강했습니다

수업이라고 생각하면 지루할텐데 진짜 지루함 못느낄정도로 독일을 사랑하는 사람이 만든거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4원어민 선생님들 목소리가 다들 따뜻한 스타일이라  수업 들을때 이어폰 하고 수업해도 귀가 안아파요 찌르는 목소리가 없어서 집중하며 수업 가능하더라고요

그리고 다미안은 차분한스탈이지만 엘레나 원어민은 어디로 튈지 모를는 스타일의 목소리 깜찍이~두분이 진짜 잘 어울려서 이 수업을 들으면 지루하지 않아요

그래서 지금까지 놀면서 공부했네요

 아아 어제 손님 한분도 제 이야기 듣더니 구매하겠다고 하니 뿌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