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 목표✨ ‘영어공부 꾸준히 하기’를 이루게 해준 미니학습지 😊

어릴 때부터 나는 영어권 문화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영어 방송, 팝송, 외국배우 덕질 등으로 영어를 접했다.

하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재미없고 딱딱한 영어는 내 흥미를 떨어뜨렸고,

내 영어 실력은 어디서 들은 것은 있지만 정확히 잘 알지는 못하는 그런 애매한(?) 수준이 되었다.

영어를 잘하고 싶고, 필요성은 느끼지만 뭔가 구멍이 난 상태로 있던 와중에

새해 버프(!)로 ‘올해는 꼭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하자! 느리더라도 꾸준히 하자!‘는 다짐을 했다.

다시 기초부터 꾸준히 조금씩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 학습지를 선택했다. 그리고 꼼꼼히 비교한 끝에 미니학습지를 선택하게 되었다.

내가 타 학습지가 아닌 ‘미니학습지’를 선택한 이유는

1. 태블릿으로 디지털 학습지를 제공해준다는 것(플렉슬 앱에 대한 호감),

2. 질문을 하면 답변해주는 선생님(멘토)이 있다는 것,

3. 환급 이벤트를 한다는 것이었다.

특히 가장 큰 이유는 내가 궁금한 점을 질문했을 때 옳은 답변해주는 선생님이 있다는 것이다. 

혼자 학습하는 도중에는 반드시 막히고 궁금한 부분이 생기기 마련인데, 학습문답을 통해 질문을 할 수 있고

답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도 선생님의 친절하고 꼼꼼한 답변(피드백)이 학습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되고 있어 만족스러운 것은 물론이다!ㅎㅎ

그런 정성이 느껴지는 답변을 받으면 감사함+영어공부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해야지!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아! 그리고 CS가 빠르고 친절한 점 역시 만족스럽다ㅎㅎ

다른 새해 목표는 몰라도(!) ‘영어공부 꾸준히 하기’ 새해 목표는 이룰 수 있을 것 같아 지금도 미니학습지를 선택한 것을 정말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학습지 내용 역시 딱딱한 문법이 아닌 정말 실생활에서 활용하기 좋은 문장들과 표현들을 다룬다.

그리고 그것을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꼭 필요한 문법을 배우고 회화 강의에서 직접 입으로 말해보며 연습할 수 있어서 좋다.

문법, 회화 그리고 문제를 풀어보며 듣기, 영작, 독해까지 골고루 학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계속 진도를 나가면서 배운 개념을 문제에서 반복해서 풀어보고, 회화 강의에서 반복해서 말하면서 누적해서 복습하는 효과가 있다!

아, 개인적으로 시간 말하는 법, 숫자 단위 읽는 법 등 기초이지만 실생활에서 꼭 쓰는 표현들을 정확히 다시 배웠을 때는

속이 후련한 기분까지 들었다!ㅎㅎ 그리고 헷갈렸던 조동사 파트도 다시 정확히 공부할 수 있어 좋았다! 

기초 단계가 끝나면 입으로 소리내서 말해보며 아웃풋을 내는 방식으로 다시 복습하고 미니학습지 다음 영어단계도 도전해볼 것이다.

미니학습지를 통해서 매일 조금씩이라도 영어를 공부하는 습관이 생겼고,

다시 영어에 대한 흥미가 생겼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조금씩 쌓이고 있기에

만약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일단 한 번 시작해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앞으로 꾸준히 영어를 공부하며 해외를 무대로 일하고 생활하며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다.

영어로 불편함 없이 대화하는 그날까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