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학습지 독일어 7단계 6주차 후기(7단계후기)

– 작성자 : 두정현
– 날짜 : 22.11.28. ~ 12.02
– 수강한 강의 : 7단계 26일차 ~ 30일차
– 키워드 → 정관사, 부정관사, 소유관사
– 노트 → 

Das ist das Auto des Professors.


Schwarz-Rot-Gold sind die Farben der deutschen Flagge.


Sieben ist die Wahl des Glücks.



Er ist der Sohn eines Millionärs.


Das ist die Pistole einer Polizistin.


Wegen eines Unfalls sind die Straßen gesperrt.



Das Haus meiner Eltern ist groß.


Das ist die Kamera meines Arbeitskollegen.


Ich finde die Witze meines Chefs überhaupt nicht lustig.



Meine Hobbys sind Musik hören, tanzen, shoppen usw(und so weiter).


(Wie) zum Beispiel?


Das bringt ja sowieso nichts!

– 요약 → 


* 정관사 2격은 명사가 명사를 수식하는 특이한 형태이다.


말할 때는 잘 안 쓰고, 주로 구어체 vom으로 많이 사용한다.


남성과 중성의 경우 명사 뒤에 s나 es 어미가 붙는 것에 유의.



* 부정관사 2격에서 복수형의 경우, ein이 단수이기 때문에 쓰지 못하고 von으로 쓴다.



* 명사가 명사를 수식하는 2격 / 소유관사는 명사를 수식


명사가 명사를 수식할 땐 강력하게 착 붙어있다. 순서 유의(한국인들 많이 헷갈리는 부분)



– 퀴즈렛 테스트 결과 → 12/20

– 응용 문장 : 

Schwarz, Weiß, Rot und Blau sind die Farben der koreanischen Flagge.

Vier ist die Zahl des Unglücks.


– 느낀점


늘 성실하게 임했다고 할수는 없지만 나름 열심히하기 위해 노력했다. 최대한 페이스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요즘엔 독일어로 드라마를 보면서 취미를 즐기는 정도가 되었다.

유럽어에 취미를 들이기시작한건 프랑스어가 시작이었다. 그때는 마냥 혀굴리기가 어렵고 무겁고 딱딱하게만 느껴졌기때문에 보다 단계를 위로 올라가지는 못했어서 계속 아쉬움으로 남아있었고, 정리되지 못한 감정이 자연스레 외국어학습지에 대한 관심으로 옮겨갔던 것 같다. 물론 독일어는 유럽어중에서도 어려운 편에 속해서 내가 잘할수있을까 생각이 많이 들었지만 생각보다 잘 해내고 있는 나를 보면서 세상에 안되는 것은 없구나 라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7단계쯤 되니까 확실히 어려운 구문도 많고, 한국어에서는 찾기 어려운 개념이 많아서(특히 격이라는 부분을 이해하기 너무도 힘들었어요) 포기하고싶은 순간이 정말 많았는데 이번에도 도망가면 난 정말 외국어를 더이상 할수없을거라 생각하니까 다시 일어나게 되었다. 매일매일 휘몰아치듯 학습지를 진행하게 하는 것도 나같은 의지박약자에게는 습관만들기에 매우 좋았던 경험이라고 생각이든다.

단계 완료 후기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