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어 환급원정대 4단계 4주차

작성자: 홍예진 / hongyj0427@naver.com

날짜: 23.03.06-23.03.10.

수강한 강의: 4단계 016-020

키워드:

016. -에 갔다 (essere+ andare p.p) 표현 배우기

017. -에 있었다/ (essere + stare p.p) 표현  배우기 1

018. -했다 (essere + stare p.p) 표현  배우기 2

019. -에 출발했다 (essere + partire p.p) 표현 배우기

020. -에 도착했다 (essere + arrivare p.p) 표현 배우기

노트:

어휘

-scorso 지난, 저번

 Sono andato il medico lo scorso domenica. 나는 저번주 일요일에 병원에 갔다

-In spiaggia/ riva al mare 해변가

  Voglio andare in spiaggia. 나는 해변가에 가고 싶다.

-장소관련 명사들

 (il laboratorio 연구소 / lo studio 작업실, 스튜디오 / la clinica 상담소 / la biblioteca 도서관 / la libreria 책방 / l’osteria 술집)

  Sono andata in biblioteca ieri. 나는 어제 도서관에 있었어

-형용사들

 (felice 행복한 / triste 슬픈 / gentile 친절한 / preoccupato/a 걱정되는 / male 아픈 / meglio 좋은)

 Sono stato felicissima ieri. Ma sono molto triste oggi.  나는 어제 정말 행복했어. 하지만 오늘은 너무 슬퍼.

-Puntuale 제시간에

 Siamo arrivati puntuale. 우리는 정각에 도착했다

어법

-이동 동사의 과거형

 1. 일반적으로 과거형은 >> avere + p.p (-to)  형태이다.

  2. 하지만 이동하는 동사/ 재귀 동사/ 상태 동사 (ex) 가다, 도착하다, -에 있다, 떠나다, 출발하다) 의 경우 >> essere + p.p 를 사용한다.

  3. essere + p.p 를 사용할 경우 성수일치를 시켜줘야한다.

   ex) Sono andata in Italia lo scorso anno. 나는 작년에 이탈리아에 다녀왔다.

– in (전치사) 를 사용하는 명사

  1. -teca / -eria 로 끝나는 명사는 전치사 in 을 사용한다

  ex) in Liberia 책방에서  / in osteria 술집에서  / in biblioteca 도서관에서

-절대 최상급 표현 만들기

 1. 형용사의 모음(e/o/a)를 날려주고 + 끝에 -issimo/a 를 붙여주면 된다.

  ex) felice >> felicissimo/a 

       행복한. >> 너무 행복한

– Partire + per + 도시/나라 

  1. -로 출발하다 라는 의미

  2. 도시 앞은 x / 나라 앞에는 ‘정관사’ 를 붙여준다.

     ex) per Busan / per in Corea.

etc

– sbagliata 의 경우, -s 가 아닌 z 로 발음한다.

요약:

이번주차에는

이동 동사의 과거형 (essere + p.p) 을

다양한 동사들과 함께 적용해 보았다.

응용문장:

Dove sei stata ieri? 너는 어제 어디있었어?

Sono stata malissimo , Quindi sono stata in medico.  나는 너무 아팠어, 그래서 병원에 있었어.

퀴즈렛 테스트(글자 맞추기) 결과: 7.6

느낀점: 

2주 전만해도 아….그래도 이탈리아어 과거형은 avere+ p.p  형태로 다 정리가 되는구나!!! 하며 뛸듯이 기뻐했는데

갑자기 essere+ p.p 형태가 등장했다.

이 친구는 이동 동사 (andare 가다 / stare 있다./ partire 출발하다  / arrivare 도착하다)  또는

재귀 동사 또는 상태동사 에 적용한다나 뭐라나…

역시 이렇게 쉬울리가 없었어. 동사 형태가 하나만으로 끝날리가 없었다고…ㅋㅋ 하며 눈물을 한바가지 흘리며 4단계 4주차를 시작했다.

미래형 빨리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던 내가 너무 바보 같았다.

설마 과거형이 이렇게 쉽게 끝날리가 없잖아.

그래서 이번주차도  나름 공부하다보니 별 것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려고 할 참에 이번주차 분량이 끝나있었다.

아 그리고 이번주 차에는 추가로 최상급 표현 (the most / -est : 가장) 을 배웠는데 

이 친구는 정말 단순하게도 끝에 -issimo/a 만 잘 바꿔붙여주면 된단다.

그래 그게 어디니…?

양심 고백을 해보자면 저번주부터 슬슬 공부를 또 제대로 안하기 시작했다 하핳

그래서 이번주차도 하루만에 몰아서 해버렸다.

그러니까 배우는 내용들이 더 어렵게 느껴지는 걸지도 모른다.

이제 이탈리아 여행까지 6주밖에 안남았다.

이제는 정말 분발해야할 시기야 예진.

다음주차는 몰아서 하지 말고 매일 하루 한 강씩 듣고 복습 열심히 하자! 하루에 한 시간씩은 꼭 이탈리아어 배우는데 투자해보자고

나의 풍부한 이탈리아 여행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