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 환급원정대 6단계 6주차

호호호 삼성 자소서 쓰다가 까먹어서 호다닥 적는 스페인어 6단계 완강 후기이다. 우선 6단계에 들어서면서 문장이 정말 길어졌다 ㅠㅠㅠ 중간중간 래프리타임으로 쉬어가는 시간 역시 있었으나 난도가 올라갔다. 하나 의문인것은 너무 갑작스럽게 올라간 느낌이라서 따라가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해보는 거야!!!! 6단계 까지 오면 그래도 왠만한 스페인어들은 다 잘 들리는 편이다. 언젠가는 스피킹까지 잘하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요즘에 나는 내가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다. 스페인어도 사실 열정을 잃은지도 오래이고, 따라서 이 환급원정대라는 장치가 없었다면 아무래도 스페인어는 포기하고 있었을 것 같다. 하지만 요즘 각지의 기업들이 중남미 시장에 집중하는 만큼, 스페인어를 계속 공부하기 위해 그래도 최소한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할 수 있지? 나는 할 수 있다. 이번주도 다들 고생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