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환급원정대 2단계 5주차

01 작성자 기뮨

02 공부한 날짜 2023.6.19~25

03 수강한 강의 2단계 021~025

04 키워드 #arbeiten #reisen # anziehen #aufziehen #möchten #können #müssen

05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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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 arbeiten reisen

Ich arbeiten als Lehrer. 나는 (남)선생님으로 일하고 있어.

* Ich arbeite als + 직업 / Ich arbeite bei + 직장

Reise du nach Deutschland? 너 독일로 여행가?

Ich mache eine Reise. 나 여행중이야.

* Reist du? 보다 Machst du eine Reise? 라고 더 많이 쓰고 자연스러움

Ich bin zum ersten Mal in Berlin. 나 베를린이 처음이야.

* Ich reise zum ersten Mal nach Ber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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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 anziehen aufziehen

Zieh dich warn an! 따뜻하게 입어!

Zieh deine Schuhe aus! 네 신발을 벗어!

Wie ist das Wetter heute? 오늘 날씨 어때?

Es regnet / Die Sonne scheint. 비가 와. 해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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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 möchten

Was möchtest du nach dem Studium machen? 대학 졸업후에 뭐하고 싶어?

Ich möchte gut Deutsch sprechen. 나는 독일어를 잘하고 싶어.

Er möchte ins Konzert gehen. 그는 콘서트를 가고 싶어해.

Ich habe keine Lust. 관심/생각 없어.   * Ich habe Lust! 관심 있어! (eine 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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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 können

Ich kann ein bisschen Klavier spielen. 난 피아노를 조금 칠 줄 알아.

Kannst du mir helfen? 나에게 도움줄 수 있니?

Kann ich mal telefonieren? 전화 좀 해도 될까?

Kann ich mich hier setzen? 여기 앉아도 될까?   * setzen : 재귀동사 (sich setzen)

​Kann sein. 그럴수 있지.

025) müssen

Ich muss jetzt schnell nach Hause (gehen). 나 지금 빨리 집에 가야 해.

Du musst hier leise sein. 너는 여기서 조용히 해야 해.

* Du bist da. (너는 여기 있다) – Du musst da sein. (너는 여기 있어야 한다)

Wann muss ich morgen aufstehen?​ 나 내일 몇시에 일어나야 해?

Du hast Recht. 네 말이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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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요약

조동사는 ich 와 er, sie, es 의 형태가 똑같다 möchte, kann, muss

nach 장소 : 장소를 향해서, nach 시점 : 시점 이후에

zuerst – dann – danch : 첫번째로 – 다음으로 – 이어서

mit, nach + 3격(dem,der, dem / mir, d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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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응용문장

너네 지금 빨리 집에 가고 싶지 않냐? Möchtet ihr jetzt schnell nach Hause gehen?

나는 내일 기차타고 베를린 가야 돼. Ich muss mit dem Zug nach Berlin fahren.

너네 그리고 나서 뭐해야 돼? Was müsst ihr danach ma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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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퀴즈렛 테스트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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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느낀점

‘haben’과 함께 쓰이는 표현들이 생각보다 많다. 1) Ich habe Hunger/Durst. 2) Ich habe keine Lust. 3) Ich habe Recht.

이거는 뭐 간단한 거여서 외워지는데, 살짝 멘탈이 흔들릴 만한 것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대표적인게 mir와 mich

예를 들어 ‘나한테 ~좀 줄래/보낼래/도와줄래?’ 할때는 Brinst du mir / Schichst du mir / Gibst du mir? / Kannst du mir helfen?인데

‘입어라 / 앉아도 되냐’ 할때는 Zieh dich an / Kann ich mich hier setzen. 이다

그리고 또 나랑 같이 춤추고 싶어? 할땐 Möchtest du mit mir tanzen?  ….

두번째는 Hause의 특이성이다.

zu, nach(도시, 국가) ~로 라는 의미인데 이게 집에서는 달라짐  zu Hause : 집에서 / nach Hause : 집으로

ㅎㅎ.. 이런거 볼 때마다 하나하나 문법적으로 따지지 말고 그냥 뇌에 박아버리자는 생각만 든다.

한국말 할 때도 사실 문법적인 거는 중고등학교에서 따로 배우면서

‘아 이게 불규칙이었구나? 생각 없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대로 썼었네’ 라고 알게 되는 것처럼,

전체적인 규칙을 머리에 박기 보다 그 상황에 맞는 자연스러운 표현을 하나하나 배우는게 언어를 소통의 도구로 휘두를 때 편한 것 같다.

그럼에도 조동사의 그 묘한 뉘앙스는 참 어렵다.

한국말 쓸때는 하고자 하는 의미-발화 이렇게 바로 통하는데

외국어(영어,독일어)로 말할 땐 하고자 하는 의미-‘무슨 조동사 써야하지?’-발화 이렇게 한 단계를 더 거친다.

이번 기회에 번역 단계를 거치지 않게끔 머릿속 뉴런 고속도로 하나 터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