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환급원정대 1단계 3주차

 1. 작성자  : 후추티

2,  공부한 날짜  : 23.09.04~23.09.10

 3. 수강한 강의  : 1단계 11일차 ~ 15일차

 4. 키워드  : 어떤 물건인지 묻고 답하기/물건의 성/소유격(성별에 따라 달라짐)/복습

 5. 노트  :

<11일차>

Это ручка?(이것은 펜인가요?)

–Да, Это ручка. (네. 이것은 펜입니다)

–Нет, Это не ручка(아니오, 이것은 펜이 아닙니다) 

–Нет, не это ручка(아니오, 이 펜이 아닙니다) *не가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뜻이 달라짐. 부정하고 싶은 말 앞에 위치시킨다. 

* а : 연결해 주는 전치사 같은 역할.


Как по–русски/по–англиски/по–китайски ____?  러시아어/영어/중국어로 ___을 어떻게 말하나요?

<12일차>

Я голоден.(남)/ Я голодна.(여) 나는 배고파요.

Я сыт.(남)/ Я сыта.(여) 나는 배가 불러요.

Я занят.(남)/ Я занята. (여) 나는 바빠요.



<13일차>

Чей это стол?  누구의 책상입니까? Это мой стол. 이것은 나의 책상입니다.

Чья это стол?  누구의 자동차입니까? Это моя машина. 이것은 나의 자동차입니다.

* 성에 따라 의문사가 바뀜

 * его(그의), её(그녀의)는 명사의 성에 상관없이 사용된다.(정말 다행이지!)

<14일차>

Это наш друг.  이 사람은 우리의 친구(남)입니다.

Это наше здание. 이것은 우리의 건물입니다.

Это наша семья. 이것은 우리의 가족입니다.

* их (그들의)은 명사의 성에 상관 없음.

<15일차>

복습

6.  요약  :

-성에 따라 동사/소유격이 바뀐다.

–не가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뜻이 달라짐. 부정하고 싶은 말 앞에 둘 것.

 7. 응용 문장  :

Он наш учитель.(그는 우리의 선생님입니다)

Это её кольцо.(이 것은 그녀의 반지입니다)

8.  퀴즈렛 테스트 결과  : n/N

 9. 느낀점  : 벌써 3주차가 되었는데, 실제로는 며칠 되지도 않았지만 꽤 오랫동안 한 기분이 든다. 아마도 많이 어렵기 때문인 것 같다. 명사가 성별이 있고, 동사도 바뀌고 소유대명사가 바뀐다니! 이게 도대체 뭔 소리인가요 의사양반 이라고 외치고 싶었다. 한국어와 영어와 일본어는 이렇지 않단 말이야 좀 봐주세요! 라고 누군가의 바짓가랑이를 잡고 싶다. 진짜. 이것이 유럽어의 (독한)매력인가 싶다. 그리고 나름 배웠다고 배운 티를 내고 싶은데 고려인 마을에 가서 조금 해보고 싶기도 한데, 가서 망신당할 것 같기도 하고 음. 초보자는 뻔뻔해야 하는데 나는 나름 수줍음을 타는 학습자인 것 같다. 2주차 때도 생각했지만 알파벳이 헛갈린다. 가끔 영어 단어를 읽는 건지 러시어 단어를 읽는 건지 순간적으로 구분이 되지 않을 때가 있다. 제발 나만 그런 게 아니라고 말해줘요 택이학생! 하면 할 수록 자신이 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낀다. 본인이 쓴 필기체를 보고 헛갈리면 다른 사람이 쓴 건 어떻게 해독하지 벌써부터 고민된다. 인쇄체를 보고도 꼬리가 있을 때랑 없을 때 어떻게 발음하더라 헛갈리는데 에휴. 복습만이 살 길입니다 넹.

 10. 단계 완료 후기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