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환급원정대 1단계 6주차 (1단계 완료)

– 여러 선택지/2가지 선택지를 묻고 답하기
– ~는 어때요? 표현과 い형용사의 또 다른 표현방법(くて)
– 하나부터 열까지 숫자 표현과 ~ (개수) 주세요. 표현법
– ~에 ~가 있다/없다 표현

[어휘] この中で 이 중에서/ どれ 어느 것/ 一番 가장, 제일/ 全部 전부/ ~より 보다/ どちら 어느 쪽/ 寒い 춥다/ ~の方が ~쪽이/ リンゴ 사과/ すいか 수박/ バス 버스/ 地下鉄 지하철/ 速い 빠르다/ どこ 어디/ 多い 많다/ 昨日 어제/ 冬 겨울
[회화] この中でどれが一番おいしいですか。이 중에서 어느 것이 가장 맛있어요?/ 全部おいしいです。전부 맛있어요./ 東京とソウル、どちらが寒いですか。도쿄와 서울, 어느 쪽이 추워요?/ 東京よりソウルの方が寒いです。도쿄보다 서울 쪽이 추워요.

[어휘] 軽い 가볍다/ 友だち 친구/ 安い 싸다/ 高い 비싸다/ ビル 빌딩/ 長い 길다/ くるま 자동차/ 黒い 검다/
[회화] 新しいパソコンはどうですか。새 컴퓨터는 어때요? / 軽くて速いです。가볍고 빨라요. / 友だちの犬は小さくてかかわいいです。친구의 개는 작아서 귀여워요. / これは安くておいしい食べ物です。이것은 싸고 맛있는 음식이에요.

[어휘] コーヒー 커피/ さけ 연어(음식)/ おにぎり 주먹밥/ 自転車 자전거/ ラーメン 라면/ 真実 진실/ いつも 언제나/ 地下鉄 지하철/ 食べ物 음식/ たこ焼き 타코야키/
[숫자] ひとつ 하나 ふたつ 둘 みっつ 셋 よっつ 넷 いつつ 다섯 むっつ 여섯 ななつ 일곱 やっつ 여덟 ここのつ 아홉 とお 열
[회화] すみません、コーヒー、ひとつください。저기요, 커피 하나 주세요. / さけのおにぎり、いつつください。연어 맛 주먹밥, 다섯 주세요. / 私の自転車はみっつです。저의 자전거는 셋(3대)이에요.

[어휘] 公園 공원/ 教室 교실/ 机 책상/ パンフレット 팜플렛/ 駅 역/ トイレ 화장실/ 家 집/ 日本人の友だち 일본인 친구/ 日曜日 일요일/ ベンチ 벤치/ 部屋の中 방 안
[회화] 公園に猫がいます。공원에 고양이가 있어요. / 教室に学生がいません。교실에 학생이 없어요. / 机にパンフレットがあります。책상에 팜플렛이 있어요. / 駅にトイレがありませ。역에 화장실이 없어요.

존재의 유무에 대해 이야기하는 います・いません／あります・ありません을 학습하고 대상의 특징에 따라 구분하여 사용하는 법을 배웠다. 숫자 1부터 10 외에도 하나, 둘, 셋과 같이 세는 수를 하나부터 열까지 학습하였다. い형용사를 사용할 때, 사태를 나열하거나 상태의 이유가 되는 형용사로 사용되면 い대신 くて를 붙여 문장을 만듦을 알았다. 

– 버스는 싸고 빠릅니다. バスは安くて速いです。
– 도쿄는 서울보다 더워요. 東京はソウルより暑くです。
– 학교에 고양이가 없어요. 学校に猫がいません。
– 공원에 벤치가 여섯 있어요. 公園にベンチがむっつあります。

 점점 복잡해지는 문장 덕분에 머리가 매우 아프다. 특히 어미에 따라 문장의 성격이 많이 바뀌고, 보어나 목적에 따라서 사용하는 어미도 자주 바뀌는데 외국인 학습자로서 문장 암기나 문법 암기의 형태로 배워야 하다보니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 매번 이 고비를 넘기지 못해서 외국어 학습에 있어 진도가 나가지 않았던 것 같다. 미니학습지는 독학이지만 매일 한 장에 강의도 10분도 채 되지 않는 내용이라 학습에 부담감이 많이 없어 조금 지루하더라도 계속 하게 된다. 뭐든지 욕심을 덜고 꾸준하게 해야 하는 것을 새삼 느꼈다. 이번주는 문장도 길어지고 진정 ‘회화’를 공부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아직까지 한자로 된 단어들은 뜻은 알아도 읽기가 잘 안되기 때문에, 한자를 한국식 음과 뜻으로 읽는 것 말고 일본어의 형태로 더 친해져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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