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 환급원정대 8단계 2주차

 작성자  : 숙레나 구메즈

 공부한 날짜  : 2023.11.13 – 2023.11.17

 수강한 강의  : 스페인어 8단계 6강 – 10강

 키워드  : 관계대명사, 관계부사 – quien, donde, cuando, cuyo

 노트  :

quien – ‘Una amiga mia‘ (con quien pase mi ninez) se casa hoy. (내가 어린 시절을 함께 보냈던) ‘친구 한 명‘이 오늘 결혼한다.

donde – Hubo un incendio ‘en el apartamento‘ (donde vivi el ano pasado). (내가 작년에 살았던) ‘아파트에‘ 화재가 났다.

cuando –  Fuimos de vacaciones ‘un dia de agosto‘ (cuando hacia mucho calor). 우리는 (아주 더웠던) ‘8월의 어느 날‘ 휴가를 떠났다.

cuyo – Jose, (cuya madre es mi amiga), es un nino lindo. 호세는, (그의 어머니는 내 친구인데), 귀여운 남자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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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 – No es bueno ‘llevar el trabajo (que haces en la oficina) a tu casa‘. 네가 ‘(사무실에서 하는) 일을 집으로 가져가는 것은‘ 좋지 않다.

 요약  :

quien – 사람을 선행사로 가진다. 전치사 없이 사람 주어를 수식할 때는 반드시 ‘,’를 사용한다. 쉼표를 사용하면 설명적 용법으로 해석한다.

– Ese cantante, quien le gusta a mi madre, se llama Nacho. 그 가수는, 내 엄마가 좋아하는데, 이름이 나초다.

donde – 장소를 선행사로 가진다. 의미상 전치사가 필요하다면 donde 앞에 위치한다.

– Habra mucho trafico en el tunel por donde tenemos que pasa. 우리가 지나쳐야 하는 터널에는 교통체증이 심할 것이다.

cuando – 쉼표를 사용하면 설명적 용법으로 해석한다. ser (시간표현) cuando ~ -> ~한 때는 (시간표현)이다.

– Era marzo cuando ’empezamos este proyecto’ 우리가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때는’ 3월이었다.

cuyo –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지 않음. 소설, 문학 작품, 기사 등에 사용. 

cuyo/a/os/as 관계형용사 – cuyo 앞에 나오는 선행사와 뒤에 나오는 명사랑 소유관계를 나타냄. 

소유자(소유하고 있는 사람) 보다 소유물이 더 중요하므로 소유물에 성수일치 한다.

– cuyo padre / cuya madre

 응용 문장  :

Fuimos de vacaciones un dia diciembre cuando hacia mucho frio. 

La tienda de ensalada a donde queria ir estaba abierta. 

Pero habia mucha gente en la tienda. 

Espere, cuya Soplaba mucho viento, tengo un resfriado.

 퀴즈렛 테스트 결과  : 12.7

 느낀점  :

이번 주엔 뭔가 되게 어려운 걸 배운 듯 하다. 후기를 쓰는데 요약이 안돼… 왜 노트보다 요약이 더 길지?! 이런 적은 또 처음이네. 

‘무슨 말인지는 알겠지만 그게 뭔지 명확하게 설명할 수는 없는 단계’ 를 대략 7개월 정도 지나게 되면 ‘언젠간 알게 되겠지’ 하며 일단 정리하고 본다.

정리하며 후기를 쓰다 보면 ‘대충 알겠지만 여전히 설명할 수는 없는 단계’가 되고, 다음 혹은 다다음 단계 쯤 되면 ‘그때 설명할 수 없었던 게 조금은 분명해지는 단계’에 접어들지만

문제는 지금이 마지막 단계라는 거… cuyo 뭔데요 donde 그냥 어디어디 장소 얘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왜 설명적 용법 나오는데요 쉼표 왤케 남발하죠

cuyo 배우며 처음에 문장이 이상해서 조금 당황했는데 읽다보니 또 상당히 문학적이라 재미있었다. 그러니까 내가 언젠가 스페인어 책을 읽게 된다면 분명 cuyo가 나올 것이고

그때는 지금처럼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을 거 아냐. 아닌가…? 에휴 모르겠다.   

 단계 완료 후기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