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 환급원정대 2단계 1주차

 작성자  : 헨리펀치

 공부한 날짜  : 12/25 ~ 12/19

 수강한 강의  : 2단계 1일차 ~ 5일차

 키워드  :

– ~ar, ~er, ~ir 동사의 동사 변화

– estar (어떠한 상태나 위치)에 있다 / buscar 찾다 / comprar 사다

– tener 가지다 / vender 팔다 / comer 먹다 / beber 마시다

– vivir 살다

 노트  :

– hambre는 여성형 명사이지만 예외적으로 el hambre로 정함

– mucho(남성형) mucha(여성형) / muchas(여성형 복수)

– Ahí [아이] 거기 / Allí [아이] 저기 / Aquí [아끼] 여기

– Dónde 어디

– Me 나에게

– cada día 매일 / 날마다   cada mañana 매일 아침마다

– El mañana 내일 / la mañana 아침  앞 부분에 따라서 의미 달라짐

– Hoy [오이] 오늘

– tu(너의) 뒤에 나오는 명사가 복수면 tus

 요약  :

– 배고프다 -> 배고픔을 가지고 있다

– 목마르다 -> 목마름을 가지고 있다

– ~ar, ~er. ~ir가 붙으면 동사구나

– ~ar 동사변화

• o, as, a, amos, áis, an

– ~er 동사변화

• o, es, e, emos, éis, en

– ~ir 동사변화

• o, es, e, imos, is, en
  

 응용 문장  : 

– Bebo Kimbap cada mañana.

– ¿Venden churros en supermercado? Tengo mucha hambre.

– Sí, Venden en supermercado churros.

 퀴즈렛 테스트 결과  : X

 느낀점  : 슬슬 주어가 없는 스페인어 문장에 익숙해져가고 있다. 처음에는 저 동사변화가 너무 익숙하지 않아서 뭐 이런 가성비 떨어지는 언어가 다 있나 싶었는데 동사 변화에 규칙이 있다고 하니 마음에 안정이 왔다. 그래 저 사람들도 다 먹고 사는데 쓰는 언어인데 이런 규칙 쯤은 있겠지. 2단계를 시작하면서 느낀 점은, 스페인어는 상당히 변화 무쌍한 언어인데 그 변화에도 규칙이 다 있다는 점에서 신기하다. 외워야 할 건 많은데 어떻게 보면 초반만 잘 외우면 나머지는 잘 응용해서 적용시키면 된다는 점에서 다른 언어와 비교해서 조삼모사라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초반 진입 장벽이 쉬운 영어에 비해 초반 진입 장벽이 미친 듯이 높지만! 그 초반 진입 장벽만 잘 넘으면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이는 그런 언어인 듯 하다. 사실 아직 초반 장벽이랄 것도 없지만.. 이제 겨우 동사 몇 개 배운 게 다지만.. 

그리고 이번 느낀 점에서도 어김 없이 등장해서 쇼크에 비중을 차지하는.. 성별 구분.. 매우 배고프다에서 배고픔이 여성형이라는 것도 놀랍지만(사실 이 부분은 이제 놀랍지 않음) 부사인 ‘매우’에도 성별 구분이 들어간다는 점이 놀랍다. 매우(여성형)이 있고 매우(남성형)이 있는 스페인어. 여러분, 배울 때마다 놀라운 경험을 하려면 스페인어를 공부하세요.

 단계 완료 후기 링크  :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