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3단계 1주차

• 아이디or 닉네임: ha1595@naver.com

• 들으신 학습지(언어 및 단계/미션): 프랑스어 basic 환급반

• 학습일지(후기):

– 날짜 : 22.06.06 ~ 10

– 수강한 강의 : 3단계 1일차 ~ 5일차

– 키워드 → 지난 5일 간의 강의 내용 키워드, 주제 정리

주어와 지칭 대상에 따른 소유형용사, 2군 동사의 활용에 대해 배웠다.

– 노트 → 이번 주에 배운 내용 문장이나 단어 등 배운 내용을 예문과 함께 정리

C’est mon collègue. 이 사람은 나의 동료야. 라고 말할 수 있다.

Il finit bientôt. 그는 곧 끝나. 라고 활용할 수 있다.

– 요약 → 배운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

내가 소유한 것은 대상에 따라 mon, ma, mes 로 지칭할 수 있다. 너의, 그의, 그녀의 처럼 다른 주어에 대해서도 배웠다.

2군 동사는 활용할 때 ir가 주어에 따라 is / it / issons / issez / issent 로 활용된다.

– 퀴즈렛 테스트 결과 → 14/20

– 응용 문장 : 배운 내용을 활용하여 2문장 이상 만들어 보기

A: Qui est-ce ? / B: C’est mon collègue.

A: Il finit quand ? / B: Il finit bientôt.

– 느낀점 → 한 주간 공부한 내용을 되돌아보고 점검

자신만만하게 프랑스어를 시작했던 내가 원망스럽다. 대학에는 시험기간이 있다는 걸 왜 기억하지 못했을까? 물론 평소에 미리 해두는 성격의 소유자였다면 지금도 아무런 문제없이 행복하게 프랑스어 조각을 배우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아니다. 나 자신을 알라라는 말이 있다. 옛날 사람 말에 틀린 말 하나 없다더니.. 이렇게 또 한 번 깨닫는다. 하지만 배워나갈수록 뿌듯하다. 사실 2단계 끝날때만해도 프랑스 가서 불어로 소통할 생각에 자신만만이었는데 3단계 시작하자마자 현실을 깨달았다. 나는 내 물건 하나 내 것이라고 주장하지 못하는 사람이었다. 소매치기가 성행하는 유럽에서 지갑을 도둑맞았다고 생각해보자. 프랑스 경찰서 가서 암만 나는 지갑이 있다. 그리고 없다. 라고 암만 말해도 들어주지 않았을 것이다. 나의 지갑을 도둑 맞았습니다. 라고 또박또박 말하면 들어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