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3단계 16주차

1. 작성자 : 쵸이

2. 날짜 : 22.04.25 ~ 22.04.29

3. 수강한 강의 : 3단계 76일차 ~ 80일차

4. 키워드

Day 76. 다양하게 설명하기

Day 77. 여러 형용사 순서대로 말하기

Day 78. 실전 연습하기(Day 72~77)

Day 79. go+동명사로 내가 하는 운동 말하기

Day 80. go/play/do로 내가 하는 운동 묻고 답하기

5. 노트

Day 76. 다양하게 설명하기

* 물질 / 재료를 나타내는 형용사

plastic : 플라스틱의 / metal : 금속 재질의 / wooden : 나무의

leather : 가죽의 / glass : 유리의 (유리잔도 glass라고 하지만 그냥 유리도 똑같이 쓴다) / paper : 종이로 된

silk : 실크의 / fabric : 천으로 된 / cotton : 면으로 된

– 물질/재료를 나타내는 형용사는 객관적 사실을 나타내는 형용사이므로, 주관적 형용사 뒤에 온다.

Day 77. 여러 형용사 순서대로 말하기

* 형용사 어순 : 수량 + 주관적 의견 + 객관적 사실(크기 > 나이 > 모양 > 색깔 > 원산지/출신 > 재질의 순) + 명사

 나이와 모양은 순서를 바꿀 수 있다.

Day 78. 실전 연습하기(Day 72~77)

Day 72에서 77까지 배웠던 내용을 바탕으로 옷에 대해 상세한 대답을 하는 법을 실전으로서 복습해보았다.

Day 79. go+동명사로 내가 하는 운동 말하기

* 동명사: 동사가 명사의 기능을 가지게 하며, ~하기 / ~하는 것으로 해석한다.

동명사 만드는 법

기본형식: 동사 + ing (ski + ing = skiing)

‘e’로 끝나는 동사: ‘e’를 삭제하고 + ing (dance + ing = dancing)

단모음 + 자음 : 끝자음 추가 + ing (run + ing = running)

* go + 동명사 : 스포츠나 여가 활동을 나타낼 때 사용. ‘~를 하러/타러 간다’, ‘~를 하러/타러 다닌다’는 의미.

I go skiing : 나는 스키 타러 간다/다닌다

I go skating : 나는 스케이트 타러 간다/다닌다

I go swimming : 나는 수영하러 간다 / 다닌다

Day 80. go/play/do로 내가 하는 운동 묻고 답하기

* go + 동명사 : 주로 어디에 가서 하는 스포츠

bowling : 볼링 (공을 이용해서 하는 경기지만 play 가 아닌 go를 쓴다.)

surfing : 서핑

wrestling : 레슬링

sailing : 세일링

climbing : 등산, 등반

[US] horseback riding / [UK] horse riding : 승마

golfing : 골프 (go golfing 과 play golf 둘 다 가능)

* play + 운동 : 공을 이용해서 하는 팀 경기

[US] soccer / [UK] football : 축구

golf : 골프  (go golfing 과 play golf 둘 다 가능)

[US] football / [UK] American football : 미식 축구

* do + 운동 : 공 없이 하는 개인 스포츠

yoga : 요가

taekwondo : 태권도

judo : 유도

karate : 가라데

aerobics : 에어로빅 (끝에 s를 붙여가 해당 스포츠를 일컫는 명사가 됨.)

gymnastics : 체조 (끝에 s를 붙여가 해당 스포츠를 일컫는 명사가 됨.)

6. 요약 : 물질/재료를 나타내는 형용사와 객관적 사실에 해당하는 형용사들의 어순. 동사 + ing를 통한 동명사 만들기. go / play / do 를 비교.

7. 퀴즈렛 테스트 결과 : Day 77. 20/20(100%) 

8. 응용 문장

9. 느낀점 

미션 8이 벌써 끝나고 미션 9로 접어들었다.

미션 8의 마지막은 예전에 한 번 질답란에서 본 적이 있는 형용사 순서였는데 영어를 잘하기로 유명한 지인에게 도대체 왜 굳이 이렇게 형용사 어순을 따져야 하냐고 물었다가 문법은 왜? 를 따지면 안된다는 말을 들었다. 한국어도 마찬가지로 좁다-좁은 일 때, 춥다-춥은 이라고는 안하고 춥다-추운 이라고 하는 것처럼 찾아보면 그에 따른 이유가 있기는 할테지만 문법에는 왜?를 따지기 보다는 달달 외우는게 좋을거라는 팁을 받았다. 옳은 말이다… 그래서 객관적 형용사의 어순을 외울때 옛날에 앞글자만 따와서 외우던 것처럼 ‘크나모색 출재’ 이라고 외웠다. 의미불명의 단어지만 희안하게 기억은 됐다.

이어 미션 9! 이번에 큰 틀은 여가 활동에 대해 말하는 것! 아무튼 무언가에 +ing를 하면 현재진행형이 된다는 것만 기억에 남아있었는데, 동사에 + ing 를 하면 명사로서 쓸 수 있다는 건 기억에 남아있지도 않았다. 거기에 go / play / do 를 구분해서 사용하는 법까지 있다니… 영어란 배우면 배울수록 내가 대충 배웠다는 걸 알려주는 것 같아 과거 학창시절에 제대로 배우지 않았던 게 씁쓸하다. 그래도 이렇게 학습지를 통해서 다시금 차근차근 배우고 있는 기분이 참 좋다. 이번주 후기가 많이 늦어버렸지만… (느낀점을 쓰고 있을 때 어느덧 11시다!) 다음주에도 열심히 매일매일 공부하는 것으로!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