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미니 1단계 (언박싱 블로그 후기)

블로그에도 올렸지만,

나의 올해 버킷리스트는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이었다.

불어와 독일어중에 진짜 많이 고민하다가

독일어를 선택했는데,

그 이유중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흥미’였다.

일단 회화 위주의 학습지 형태로 하고 싶었는데

프랑스어는 미니학습지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느낌이었고 독일어가 좀 더 전문적인 것 같았다 (그냥 내 생각임..)

그리구, 일단 독일어는 고등학생 시절 내1전공이기도 했구,,

장난식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말했지만

내가 꿈꾸는 나의 중년은 독일에서 공부하고 있는 모습이기에

암튼 이래저래 시작했다.

지난주에 도착했는데 집으로 휴가가서 4일만에 열었다 택배박스 ㅠ.ㅠ

그리고 바로 공부 시작하구 쓰는 따끈따끈한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