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미니학습지 1단계 REAL 후기

1. 이름 : 박효리

2. 들으신 학습지: 독일어 미니학습지 1단계

3. 후기:

저는 타 사의 독일어 강의를 6개월 정도 열심히 수강을 하던 도중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미니학습지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어른이를 위한 학습지 라고 해서 일단 관심이 갔습니다. ㅋㅋ 물론 공부를 재미로 하는 건 아니지만 타 사의 책은 그냥… 재미가 없었던거죠. 유학도 자격증도 무엇을 위한 공부가 아닌 취미로 시작한 공부여서 급할 일도 없었습니다. 고민하던 중 결국 미니학습지를 구매하게 되었고 6개월만에 다시 아 베 체 처음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정말 쌩초보는 아니다 보니 하루에 시간이 주어진대로 강의의 진도를 나갔습니다. 

사실 처음엔 이게 뭐 이렇게 말로 한다고 되나 싶기도 하고 의심(?)이 많이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하지만 미니학습지 1단계를 하면서 거의 처음으로 입을 열게 되었고 지금은 이 훈련법으로 9단계 까지 갔을 때의 저의 결과물이 기대됩니다. 항상 스무번백번을 강조하시는 다미안쌤 우리가 쓰지 않았던 혀의 근육이기에 훈련이 필요하다는거 정말 공감 많이 합니다. 

강의도 무거운 컨텐츠의 느낌이 아니라 밝고 신나는 분위기라 강의가 재미있는게 신기하네요 ㅎ 재미가 붙으면 당연히 실력도 늘겠죠 ~~ 물론 9단계 중의 베이비스텝을 뗀 거지만 저의 꾸준함을 보태 올해 9단계 정복해보겠습니다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