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생초짜 미니 1일차

1. 이름: 주영주

2. 들으신 학습지:독일어 미니 1강

3. 후기:

나이 50줄에 접어든 아저씨입니다. 딸들이 독일에서 공부를 해서 아빠로서 독일어 몇 마디는 할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오랫동안 고민하다 독일어 미니학습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학습지를 받고서 인강 시작하기 까지 걱정도 많았었구요… 막상 처음 인강 시작하고 나니 고등학교 때 배웠던 독일어 기초가 조금은 생각이 나서 그나마 편하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들도 강의를 쉽고 재미있게 해주셔서 좋았구요.

사무실에서 시간이 날 때 약 1시간 정도 강의 내용 따라 해보고 파일 다운 받아서 따라하고 있습니다. 일단 처음시작하는 거구 완전 초짜라서 다른 특별한 공부 방법이나 비결은 없고 그저 선생님들 하시는 내용 계속 따라하고 음성 파일 따라하고 있습니다. 다른 언어를 공부하면서 느낀 거지만 언어는 최대한 원어민이 하는 발음과 음성 그리고 느낌까지 그대로 따라 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서 독일어도 선생님들 하시는 그대로 따라하려구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 강의 들으면서 느낀 의아한 점은 원어민 선생님과 다미안 선생님 그리고 윤재학생의 발음이 조금씩 다르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런 점들은 익숙해지면 서서히 적응하고 제 발음도 나아질거라고 생각하고 계속 따라하면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독일어를 잘 할 수 있는 그날까지 열심히 꾸준히 파이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