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정복기

1. 이름(반드시 실명 입력):이윤상



2. 홈페이지 가입 이메일:yunsang715@gmail.com



3. 들으신 학습지(언어 및 단계/미션):영어미니학습지(영미) 미션3



4. 후기(10문장 이상/ 자신만의 학습방법 등 기재):

토플이나 토익 공부하면서, 독해나 회화 공부하면서 

늘 나는 기초가 부족해, 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취약부분은 의문사 활용과 be 동사 용법, 관계대명사 등..

그런데 미션3까지 진행하면서, 매우 기초적이고 초등학교적인 내용이었으나..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 빠져 있었구나, 하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역시 기초가 튼튼하지 않으면 결코 영어는 정복될 수 없는 거대한 산이구나, 하는 점을 깨달았다. 

나의 영어 공부 방식은 

연필로 끄적끄적 써나가며, 전체적인 흐름과 감각을 익히는 형태?

일본어를 정복해보니, 언어는 암기보다는 흐름과 느낌, 뉘앙스 등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회화에 있어서도 한국어 문장을 생각하고 그대로 직역하려 하면, 결코 정복할 수 없다. 

영어를 그냥 온 몸으로 받아들인다고 해야 하나. 문장이나 표현을 외우고, 

what, who, where 등등, 회화나 문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꼼꼼하게 살펴보는 편이다. 

예를 들어 

Sam works in a school. 매우 간단한 문장이지만 뜯어보면 한국과 문장의 구성이 다르고 사실 한국에서 이런 표현조차 잘 안 쓰지. 

그냥 샘은 선생님입니다. 이렇게 말하지, 학교에서 일합니다. 라고 말은 잘 안 한다.

그냥 영어적인 느낌으로 문장을 자주 읽고, 미드 영어자막으로 보면서 모르는 단어 인터넷 검색하고, you know what? 이런 거 외우고 ㅋㅋ

무엇보다도 “신의탑”을 영어로 읽고 있음ㅎ

학습지 이야기로 돌아와서, 대충 다 아는 내용이니까 클리어! 이렇게 하면 사실 별로 공부가 안 된다. 

그러므로 무조건 

영어 문장을 만드세요, 질문에 답하세요 등 주어진 과제를 꼼꼼하게 하는 편이다.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반복 무한반복. 

한국어를 사용하는 만큼 영어에 노출되기 위해 몸부림 치고 있다. 후후

후기는 여기까지 할까요. 

그럼 또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