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아랍어 미니학습지 1단계 11일차 ~ 15일차 학습기록

작성자 : 뚜뚜뚜

날짜 : 2022.05.09-2022.05.13

수강한 강의 : 1단계 11일차 ~ 15일차

키워드 → #이름 #이름이뭐야? #마스무카 #kaaf #khaa’ #실례합니다 #라우싸마흐타 #laam #축하합니다 #마브룩

#어서오세요

노트 →

[마스무카] 이름이 뭐에요?

[마+이스무카]

[마] 무엇, 무엇입니까?

[하다] 이것

[마 하다] 이것은 무엇입니까?

[이씀] 이름

[이쓰무카] 당신의 이름 (남)

[이쓰무키] 당신의 이름 (여)

[이쓰미 민주] 저의 이름은 민주예요.

[이씀 + 이 = 이쓰미] 내 이름

[아미-라] 공주

[라우 싸마흐타] 실례합니다.

[라우] 만약~라면

[싸마하] 허용했다

[싸마흐타] 당신이 허용했다 (남)

[싸마흐티] 당신이 허용했다 (여)

[라우 싸마흐티] (여) 실례합니다.

라우 뒤에 과거형만 올 수 있다

상황 1: 저기요 ~

상황 2: 실례합니다~ (길물을때)

상황 3: 잠시만요, 비켜주세요

[마브룩-] 축하합니다.

[알프 마브룩-] 매우 축하합니다

[알프] 1000 천

[무바-랔] 축하합니다. (축복이라는 의미가 들어있다)

[이-드 무바-랔] 축복받은 명절 보내세요.

[이-드] 명절

[아흘란 와 싸흘란] 어서 오세요 (유목민식 인사), 안녕하세요의 의미도 된다.

상황 1: 어서오세요 (식당)

상황 2: ~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아흘] 가족

[와] 그리고

[싸흘] 넓은 뜰, 대지 = 마르합

[아흘란 비카] (답변) 어서 오세요. (남자에게 대답할 때)

[아흘란 비키] (답변) 어서 오세요. (여자에게 대답할 때)

요약 → 실례합니다 (라우 싸마흐타/ 라우 싸마흐티)는 다양하게 쓰일 수 있다. 영어의 Please처럼 쓰인다. 저기요, 길을 비켜갈 때, 낯선 사람에게 말을 걸 때 등. 묻는사람의 성별에 따라 문장끝의 단어가 달라진다. (타- 남자/ 티- 여자)

퀴즈렛 테스트 결과 → 8/10

응용 문장 :

가: 아흘란 와 싸흘란. 어서오세요

나: 아흘란 비카. 반갑습니다.

가: 타샤라프나. 만나서 영광이였습니다.

나: 타샤라프나. 만나서 영광이였습니다.

아랍어 3주차 과정이 끝났다. 회화와 단어를 함께 배우는데, 단어도 발음도 규칙적이고 조금만 더 익숙해지면 이해가 더 쉬워질거같다.

이번에 배운 표현으로는 이름이 뭔지 묻는 방법, 실례를 표하는 방법, 축하하는 방법이다. 아주 자주 쓰는 표현으로, 당장 써먹을 수 있는 표현이라 유용했다.

나름대로 매일 배우는 회화표현을 노트에 쓰면서 익히고 있는중인데, 연습할수록 어떻게 써야할지 감이 좀 오는거같다. 역시 연습만이 답이다.

이번주에는 독립형, 어두형, 어중형, 어말형의 형태를 배웠다. 아랍어에만 있는 문법이라 익히고 분간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릴거같다. 발음도 한국어에는 없는 생소한 발음들이 있어서 그 부분만 더 연습하면 될거같다. 아직 3주차이지만 사실 단어를 발음하는게 너무 어렵다… 그만큼 내가 시간을 많이 들여서 공부하지 않은 탓도 있지만, 빨리 아랍어를 잘 읽을 수 있게되면 좋겠다. 단어 하나하나를 발음하고 읽고 무엇인지 분간하는데에 많은 시간이 들거같지만, 재미쎅 잘 즐기는 중이다. 아랍어 글씨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가게 쓰는게 익숙치 않지만, 은근히 재밌다. 글씨 쓰는건 연습을 많이 해야 늘거같다. 아직 아이패드로밖에 글을 써보지 않았지만, 펜으로 직접 쓰는건 또 다를거같다. 다음에 연습장에 직접 펜으로 적어봐야지.

이번주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일단 한글로 된 발음으로 익숙하게 한 뒤 아랍어 단어를 보며 뜻이 무엇인지 익히는 연습을 좀 해야할거같다. 문자를 직접 손으로 쓰는건 괜찮지만, 자판으로 쓰는건 따로 찾아서 연습하지 않는이상 혼자 터득하기는 조금 어려울듯하다.

이번주에 배운 표현중, 실례합니다 (라우 싸마흐타/ 라우 싸마흐티)는 다양하게 쓰일 수 있다. 영어의 Please처럼 다양하게 쓰인다. 길을 물을 때, 모르는 사람을 부를 때, 길을 비켜갈 때, 낯선 사람에게 말을 걸 때 등. 묻는사람의 성별에 따라 문장끝의 단어가 달라진다.  글 끝머리에 화자가 남자면 ‘타~’를, 여자이면 ‘~ 티’를 붙여준다.

앞서 말했던거처럼, 화자에 따라, 상대방의 성별에 따라 문자 형태가 달라진다. 이 점을 유의한다면 아랍어를 배우는데에 좀 수월할거같다.

회화에서 배운 표현중에 ‘매우 축하합니다’를 이야기할때에 ‘마브룩’이 축하합니다, 매우라는 단어는 ‘알프’라고 이야기하는데, 매우라는 단어인 ‘알프’의 뜻은 ‘천 1000’이라고한다. 천의 숫자가 크듯, 매우 크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1000번 축하해, 1000번 고마워! 처럼, 많고 큼을 나타낼때 알프라는 단어를 쓴다고 한다.

뭔가 발상이 귀엽고 특이하다. 천번 축하해! 라고 이야기한다고 생각하니 그 의미가 더 크게 와닿는거같다.

아래는 제 블로그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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