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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미니학습지 언박싱!

언박싱
작성자
트레비
작성일
2020-07-01 15:08
조회
25

1. 이름: 전혜진

2. 들으신 학습지 : 프랑스어 미니 / 언박싱

3. 후기: https://blog.naver.com/linuxsingle/222017857596


#미니학습지 #성인학습지 #내돈내산

#프랑스어미니학습지 #성인프랑스어학습지 #프랑스어인강

영어 미니학습지와 함께 주문한 프랑스어 미니학습지. 한 상자에 담겨서 도착했다.

(그래서 미니x Me 라고 적힌 에코백도 두 개 왔다.)

고등학교 다닐 때 불어를 배웠다. 솔직히 말하면 불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어려웠고, 동사 변화가 복잡했고, 외울 건 많은데다, 이과라서 다들 제2외국어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가끔, 그래도 이왕 배우는 걸 좀 성실히 공부해 뒀으면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하지만 학원에 시간 내서 갈 정도로 그게 절박하진 않았고, 어디 구몬같은 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갑자기, 가벼운 학습지와 미니학습지에 프랑스어 과목이 나와 있었다. 좀 고민하다가 이쪽으로 결정했다. 보통은 영어는 공통적으로 있으니까, 영어 학습지들 후기를 살펴봤는데 미니학습지 쪽이 좀 더 끌려서 이쪽으로 결정했다. (그 김에 영어 학습지까지 신청해 버린 게 탈이지만)

프랑스와 닭을 함께 보면 어릴 때 읽었던 이원복의 먼나라 이웃나라가 생각난다. 국민이 굶주리지 않고 주말에는 닭을 먹을 수 있게 하겠다던 앙리 3세였나. 그래서 닭이 프랑스의 국조가 되었다지.(국조를 매주 잡아먹는 거냐고 해석할 수도 있다)

알록달록한 색깔의 표지, 감각적인 일러스트.

일단 첫 권은 쉽다. 학교 다닐 때 불어 배웠던 게 생각난다. 과연 얼마나 기억하고 있을 지, 잘 따라갈 수 있을 지 의문이지만.

함께 도착한 단어 포스트잇. 솔직히 에코백 말고 단어 포스트잇을 몇개 더 주셨으면 반가울 것 같다.

프랑스어는 발음도 어렵고 문법도 까다로워서 동강으로 배우지 못할 거라고 들어 왔는데 최근 동강도 학습지도 여기저기 생겨서 신기하다. 미니학습지가 내게 좋은 자극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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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

  • 2020-07-02 11:59

    안녕하세요 폴입니다!
    후기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진짜로요! 저랑 비슷한 부분이 많으신것같아욯ㅎㅎ 저도 캐나다에 살면서 불어를 잠깐 배웠는데 (캐나다는 영어와 불어가 공용어라서요..ㅜㅜ) 그때는 영어도 제대로 하지 못하던 상태여서 불어는 그냥 대충대충 넘겼거든요… 그때 좀 잘 배워둘걸 하는 생각이 가끔 들곤합니다 ^^
    제 인생 책 중 하나가 바로 이원복 교수의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인데요.. 프랑스편에서 앙리4세가 모든 국민이 주말에는 닭을 먹을 수 있게 했다던게 기억이 나네요.. 근데 ‘국조를 매주 잡아먹는 거냐고 해석할 수도 있다’ 라는 부분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공부 화이팅 하시고 좋은 결과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