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학습지 첫번째 후기(언박싱+1단계 2일차)

주문하고 거의 바로 받은 미니학습지와 선물키트!!

의외로 저 에코백이 끈 부분이 넓고 튼튼한 게 맘에 들었당

단계별로 6권씩 총 9단계여서 54권이 들어가있는데, 일주일에 한권씩 총 1년 분량이라고 한다.

하지만 하루에 한 장 꼴이어서 그보다 훨씬 빠르게 끝낼 수 있고, 그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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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b halb! 하루치 영상은 15분 내외로 짤막하지만 쉽게 지나치기 쉬운 사항들을 깔끔하게 짚어주셔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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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부터 다시하니까 반갑기도 하고 괜히 마음이 편하다.

동그라미 친 건 완전히 내 것이 아직 안 된 것들인데 특히 E랑 I가 발음이 거의 같게 들려서 여러번 돌려들었다.

내 느낌엔 I가 확실히 입이 옆으로 조금 더 찢어지는 느낌(?)인 거 같다. 그와중에 oo 발음이 ㅜ가 아니라 긴ㅗ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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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듣고 아래에 Q&A 코너를 읽어보는 것도 아는 내용이라면 짚고 넘어가고 내가 놓치고 있는 것들은 찾아낼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고있다.

기억해둘 건 이렇게 여기에 또 따로 저장해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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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문장: Bis d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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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chau하니까 Tschau Kakao로 인사하면 친구들이 맨날 웃었던 게 생각난닼ㅋㅋㅋㅋㅋ아직 2강이지만 하면서 독일 생각이 새록새록 나서 행복하고 무엇보다 넘 재미지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