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 학습지 후기 day1

1. 이름 : 이 민 아

2. 들으신 학습지 : 스페인어 1단계

3. 후기 :

사실 난 원래 스페인어를 하고 싶어했고, 여행을 다니면서 그 필요성을 매우 느꼈기 때문에 미니학습지를 시작했다. 일단 교재부터 큰 부담이 없고 강의 역시 짧게 3개로 나뉘어져 있어서 처음에 부담이 없었다. 

영어만도 벅찬데 사실 또 다른 언어를 공부한다는 것은 큰 부담일 수 있지 않은가.

네이티브의 발음을 듣고 말하는게 나는 외국어를 배우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이 이 인강 하나로 어느정도 다 만족스럽고 따라가기도 쉽다.

스페니쉬 자체가 보이는 대로 읽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알파벳을 초장에 잘 기억하고 발음을 기억해 둔다면 막말로 무슨 뜻인지 몰라도 다 읽을 수 있다. 일본어처럼 말이다.

나 역시 사실은 외국어는 시험을 준비하는게 아니라면 스피킹과 소통하는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강의를 들으면서 스피킹도 내가 아는 부분이 많이 생기면 금방 입터질 수 있겠구나 싶었다. 스페인을 다녀온지 만 2년이 다 되어가고 나중에 한국 돌아가기 전에 스페인을 또 한번 다시 갈까 싶은데 그 때는 스페니쉬들 하고 직접적으로 단순하고 간단하더라도 로컬사람들과 대화를 할 수 있다면 정말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다.

성인이 되면서 이렇게 언어를 공부한다는 것은 시험이나 보이는 점수에 얽매이는것 보다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동기를 갖고 공부할 수 있는게 가장 좋은 것 같다.

꾸준히 잘 해내어 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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