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학습지 독일어_9단계를 마치며->

1. 이름(실명): 오*훈

2. 들으신 학습지(언어 및 단계/미션): <미니학습지 독일어_9단계를 마치며->

3. 후기: https://blog.naver.com/wslperson/222419738005

<미니학습지 독일어_9단계를 마치며->

-템플릿 선물꾸러미를 받으며 학습을 돌아보다-

언어학습을 하며 문법, 어휘, 문화 이해 등 다양한 학습방법을 제공하는 미니학습지.

유용한 템플릿을 대거 방출하며 대단원(?)을 마친다.

소위 잘 교육받았다는 이들은

서로 특정상황에 사용하는 유사한 구조의 템플릿을 인지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학에서는 코딩과 디코딩이라고 표현한다.

즉, 부호화하고 그 부호화한 것을 해석하는 과정을 서로 합의하에 특정한 루틴으로 만들어 놓았기에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템플릿을 이해하지 못하는(훈련받지 못한) 이들은

정보습득 및 소통에 조금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의미로 확장이 된다.

(수업)

토플을 공부할 때 무작정 템플릿을 달달 외웠던 학습법이 참으로 버거웟던 기억이 있는데

고단할 수 있으나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빠른 길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고는 한다.

미니학습지는 이러한 템플릿을 약 1년간의 학습과정 내용을 토대 위에 마지막 선물로 제공한다.

무조건 달달 외우는 것과는 달리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 문법과 내용들로 템플릿을 구성한 것이다.

보다 친숙하게 템플릿을 이해할 수 있기에 한결 수월하게 외워지는듯 하다.

(Q&A)

9단계의 20개 강의에 달린 질의응답을 훑어보며

이전 단계들과는 달리 유난히 질문이 많이 남겨져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 1년간의 시간을 돌아보며 감한 마음을 담아 짧은 인사를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졸업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한다

미니학습지를 마친 이 시점은 독일어 학습의 끝이 아닌

B1단계를 학습해 나갈 시작점이라 여기며 지나온 여정을 돌아본다.

기회가 된다면 여정을 계속해 나가는 이들과 함께 어울려 식사를 함께하며

서로의 여정을 나눈 자리를 만들고 싶다.

(독일어 한문장)

Ich lade Sie demnaechst zum Essen bei mir 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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