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 받자마자 언박싱

1. 이름(반드시 실명 입력): 강지혜

2. 들으신 학습지(언어 및 단계/미션):
독일어 언박싱/ 후기 블로그 업로드 환급과정

3. 후기(10문장 이상/ 자신만의 학습방법 등 기재):

https://blog.naver.com/lovemy578/222036707623

제가 원하는 직장이 영어만으로는 부족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독일어 공부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교재를 검색하다가 독일어 미니학습지가 눈에 띄었는데 그 이유는 일단 거부감이 들지 않았습니다. 시중에 나오는 책들을 보면 괜히 두껍기만 하고 내가 저걸 언제 다 끝내. 라는 생각만 들어서 진입장벽이 너무 높았습니다. 하지만 미니 독일어 학습지는 하루 분량을 딱딱 정해주니 부담이 되지않고 오히려 에게, 오늘은 이게 다야? 벌써 끝? 이라는 생각과 함께 즐겁게 학습할 수 있었네요. 저는 알바하면서 틈틈이 강의를 들으면서 학습지를 풀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동영상 강의와 학습지가 정말 친절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오히려 독일에 교환학생으로 다녀오고 나서 독일어가 더 어렵게 느껴져서 거부감이 들던 사람인데 강의를 듣고 나서 생각보다 그렇게 엄청난 언어는 아니구나 라는것을 느꼈습니다. 동영상 강의 내용이 정말 바닥인 저의 수준을 이해해주고 하나하나 설명해 주어서 ‘나도 할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도록 용기를 주네요. 또한 학습지 역시 배려심이 참 깊어요. 하루 하루 넘어갈 때마다 아예 새로운 내용이 아닌 전날 배웠던 내용도 다시 리마인드 할 수 있게 도와주어서 자연스럽게 그 문장을 습득할 수 있게 해 주네요. 이제 막 1단계 1일차를 시작해서 학습방법은 아직 생각 못해봤지만, 학습지 자체가 너무 친절하게도 하루 분량을 딱 정해줘 특별한 학습방법도 따로 필요 없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시작이 반이라고, 오늘부터 하루하루 학습지를 풀어나가면서 꼭 끝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하. 제 목표는 내년 초까지 괴테 A2 합격하는 것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