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미니학습지 Mission 15

1. 이름: 김연우

2. 들으신 학습지: 영어 미션 15

3. 후기:

어느덧 7월입니다.

올해의 절반이 벌써 휙! 지나갔어요!

저와 올해의 절반을 함께한 영어미니학습지 미션 15가 끝났습니다!

마라톤에 비유하자면 반환점을 돌아 결승점을 향해 달리는 기분입니다.

미션 16과 함께 찰칵! 색깔 정말 너무 예쁘지 않나요! 예뻐야 공부 의욕도 뿜뿜 합니다!

영어 배우면서 숫자 배우는 게 정말 헷갈리거든요.

그 이유를 학습지를 하면서 깨달았어요.

우리나라는 만 단위로 끊는데 영어는 세 개의 숫자 단위로 끊어서 읽거든요.

이건 독일어도 마찬가지 더라고요. (지금은 잠시 쉬는 중…)

과거 말하기 배우는데 급 큰 숫자 배우기! 하지만 영어 학습지는 큰 그림을 가지고 있어요.

학습지를 계속 공부하다 보면 나는 19XX년에 태어났어, 2012년에는 무슨 일이 있었어 등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학습지를 만들면서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학생들이 익힐 수 있을까를 많이 고민 했다라는 걸 느꼈는데… 혹시 아니라면…

마지막으로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when에 대한 문장 활용법도 잘 배울 수 있었어요.

나는 20살에 천안에 살았어. -> I lived in Cheonan when I was 20 years old.

when을 기준 앞뒤로 주어와 동사가 나와야 합니다. (인강에서 자세히 설명해주십니다.)

자꾸 연습하고 문제를 풀다 보니 익숙해집니다. 

영어 미니 학습지는 가랑비 같아요. 속담에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매일 정말 조금씩 배우는데 어느새 돌아보면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영어공부를 오랫동안 해왔지만 이렇게 꾸준히 하는 건 정말 처음인거 같아요. (학창시절에도 이렇게 열심히 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늘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