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미니학습지 언박싱! (두구두구)

전부터 꼭 배우고야 말겠다고 벼르고 있었던 독일어! 학기 중에 눈여겨보고 있던 학습지를 드디어 구매하였는데 이게 웬걸.. 표지가 시강이네요..? 닥스훈트가 독일에서 온 강아지여서 그런지 이미지가 귀엽게 잘 매치되었네요 ??

우선 개별 6부씩, 총 9단계로 미니북 54권이 들어있어요. 파스텔톤의 색과 약간 보들보들한 느낌의 미니북들이고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와 구성이네요. 뭔가 자그마한 성취감들이 있을듯한 기대감!!ㅎㅎㅎ

사은품도 넉넉하고 깔맞춤인데 연필, 공책, 단어 메모지, 그리고 에코백!이 왔어요. (에코백 넘나귀엽…) 다 알뜰하게 잘 쓰길 바라며 미니학습지 박스 옆에 잘 정리해 두었지요.

​

앞으로 열심히! 9단계까지 걸어나갈 수 있길 바라며 이만 글을 정리합니다. 빠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