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미니3단계를 정리하며

1. 이름:  양미애

2. 들으신 학습지: 독일어 미니 3단계

3. 후기:

인강벌써 3단계 후기를 씁니다.

실력을 생각하면 더 복습을 하고 싶으나 계속 머무르게 되는 것 같아 계속 전진하기로 했습니다.

3단계는 헷갈리는 문법이 있습니다. 특히 3격과 4격에 따른 관사 변화로  행동의 변화는 알아 듣겠는데 잘 외워지지가 않습니다.ㅠㅠ

그러고 보면 윤재 학생은 참 잘 하는 것 같습니다.

윤재 학생보다 먼저 말하려고 하면 머릿 속이 하해져서 멍 때릴 때가 자주 있습니다.

3단계도 다른 단계처럼 단어 정리와 문장 정리해서 지하철  안에서 외우기를 합니다.

26과에 나오는 전치사와 관련된 관사 변화로 인한 뜻을 계속 기억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8~13과에 나오는 부분과 비교해서 기억해야 힐 것 같습니다.

그것과 관련된 동사가 8개 밖에 안 되는데 참 헷갈리네요~

그리고 지하철에서는 문제 푸는 것이 집중도 잘 되는데 문제가  적은 것 같아서 연필로 풀고  집에 와서 지우고 다시 푸는 방법을 합니다. 저는 이렇게  하다보니 1시간 30여분 지하철 시간이 재밌습니다. 

회화 연습 동영상에서 나오는 성당의 종소리,빵,커피,새파란 하늘 ,넓은 들판, 추적추적 내리던 비… 참 그립습니다. 잠깐 머물렀던 독일의 남부지방이 많이 생각납니다.

그 그리움을 안고 언젠가 코로나19가 끝나면 향상된 실력으로 독일에서 지인들과 대화를 편하게 할 수 있을 날을 희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겁게 공부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