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학습지로 다시 찾은 꿈!

저는 어렸을 때 부터 다른 나라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언어에 굉장히 관심이 많았어요.

지구본이랑 지도를 가지고 놀고, 가장 좋아하는 티비 프로그램은 세계테마기행/ 걸어서 세계속으로였죠.

어린 시절 영어 학원도 없는 시골에서 자라 외국어를 배울 기회가 없다가, 학습지로 영어를 처음 접했는데 abc도 몰랐던 제게

Be동사를 외우라고 하니… 영어에 질려버렸죠.

그렇게 언어랑은 멀어지는 것만 같았어요.

이후 대학에 진학하고 취업을 할 때까지 영어도 정말 마지못해 공부할 정도로 언어를 싫어했어요. 

그래도 다른 나라에 대한 관심은 계속 이어졌어요. 세계지리나 세계사를 무척 좋아해서 자연대에 진학했음에도 교양만큼은 꼭 지리나 역사를 골라 들었어요.

그러다 취업을 하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겼을 때 우연히 미니학습지를 만났어요!!!!

세계테마기행 러시아편을 보고 정말 매력적인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러시아어 학습지”가 출시된다는 광고를 보았던거죠!!!

어렸을 때 영어 학습지에 실망한 기억이 있어서 사실 구매를 망설였지만, 

속는셈치고 한 번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구매했어요.

그런데, 쏘냐쌤과 라나쌤의 수업이 너무 재밌는거에요….!!!!!!!  강의 시간도 길지 않고 분량이 많지 않아서 야근하고 돌아와도 잠깐 공부하고 잘 수 있더라구요!

러시아어…정말 어렵고 아직도 감이 안잡히는 언어이지만 쏘냐쌤이 본인도 러시아어 배울 때 어려워서 힘들었다는 그런 이야기 해주실 때마다 위로가 되어서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러시아어로 시작된 미니학습지 사랑은 이후 1+1이벤트를 할 때 스페인어와 프랑스어, 그리고 직장인학습챌린지를 하면서 독일어, 10개 언어 런칭 이벤트 했을 때 이탈리아어와 베트남어, 그리고 중국어와 아랍어, 포르투갈어까지 총 9개의 언어를 구매할 정도로 커졌어요!!!!!!!

이렇게까지 많은 언어를 구매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수강기간을 무제한 연장할 수 있는 점이에요.

사실 언제 다 공부하나.. 그런 생각을 해본 적도 있지만 조바심 내지 않고 제가 원할 때 수강하려고 구매해놨어요.

저는 어렸을 때 부터 많은 나라를 여행하고, 여러 나라 친구들을 사귀는 게 꿈이었어요.

정말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꿈을 미니학습지로 공부하면서 되찾아 행복합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렵지만, 저는 미니학습지로 다양한 언어를 공부할 때마다 마치 그 나라를 여행하는 기분이 들어서 위로가 되어요.

앞으로도 미니학습지에서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강의들을 제공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