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 환급원정대 3단계 1주차

1. 작성자  : 온우

2. 공부한 날짜  :23.06.05~23.06.11

3. 수강한 강의  : 3단계 1일차-5일차

4. 키워드  : 시간 말하기, 이(este)/그(ese)의 활용, quedar 동사의 활용, 좋아하는 정도 표현하기, 간접목적격대명사의 활용

5. 노트  :

# 잘 어울리다: quedar bien

# 좋아하다의 최상급 표현인 ‘encanta’는 이미 최상급 표현이므로 mucho/a와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 우산 paraguas는 어미가 s로 끝나는 단어일 뿐 복수가 아니다. 다만 복수형 역시 paraguas로 쓰이므로, 단수/복수는 관사 los/el로 구분한다.

6. 요약  :

# 시간을 표현할 때 구체적인 시간의 경우 전치사 de를 사용하며, 대략적인 시간대를 표현할 땐 por를 사용한다.

-오전 8시에: a las ocho de mañana

-내일 오후에: mañana por la tarde

# 시간을 묻고 답할 때는 ser 동사를 사용하며, 어느 시간에 더 가까운지에 따라 +/- 1/4(cuarto)이 결정된다.

-08:15: las ocho y cuarto

-08:45: las nueve menos cuatro

7. 응용 문장  :

Me gusta escuchar música. 나는 음악 듣는 걸 좋아한다.

Tienes tiempo hoy por la tarde? 너 오늘 오후에 시간 있어?

8. 퀴즈렛 테스트 결과  : 19/20

9. 느낀점  : 호기로운 맘으로 스페인어 공부를 시작한 지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단계 학습에 돌입했다. 새삼 시간이 참 빠르게 느껴진다. 이제 어느정도 기본적인 문장과 회화를 구사할 줄 알아야 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난 인삿말도 겨우 구사하는 수준이다. 발전 속도가 매우 더딘 게 속상하지만, 어디까지나 나의 노력이 부족한 것이므로 더이상 불평하진 않겠다. 정말 맘을 잡고 열심히 하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뒤쳐져 버릴 지도 모르겠다. 3단계의 시작인 만큼 새롭고 가뿐한 맘으로 다시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다짐한다. 아직도 복수/단수 전치사의 구분과 성수일치가 너무 헷갈리고… 동사의 형태 변화가 많이 낯설게 다가오지만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면 매일 조금 더 익숙해지고 능숙해지지 않을까 기대한다. 많이 부족했던 이번 주는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한 주는 좀 더 열심히 해봐야겠다.

10. 단계 완료 후기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