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미니학습지 언박싱 후기

#미니학습지 #성인학습지 #내돈내산 #성인프랑스어학습지 #프랑스어인강 #프랑스어미니학습지

​

​

벼르고 벼르던 프랑스어 학습지를 구매했다!! #내돈내산 정말 이번 알바 첫 월급을 이곳에다가 썼다..

마침 일주년 기념으로 100%환불 이벤트를 시작했고 이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 생각했다. 왜냐면 목표가 있어야 열심히 공부하기 때문(..)

​

​

​

​

고등학교 시절부터 프랑스어는 나의 꿈의 언어였다. 매력적인 발음, 프랑스라는 나라 그 자체가 영감을 준다

.

뮤지컬을 좋아했던 나는 레미제라블, 로미오와 줄리엣, 모차르트오페라락 등 다양한 뮤지컬을 보며 잘 모르는 프랑스어를 따라하며 노래를 불렀고

언젠가는 공부한다고 다짐했지만 뭐.. 게으른 인간이다 보니 항상 봉쥬르에서 끝났다.

​

​

​

프랑스 파리만 4-5번 갔다왔는데 할 줄 아는 말이 봉쥬르 봉수와 멕시보꾸 엑스큐즈뫄 ㅋㅋㅋ

이젠 당당히 프랑스어를 할 줄 아는 상태로 프랑스 일주 할 것이다..!

​

​

퇴근하자마자 바로 땅바닥에 앉아 언박싱 함.. 그래서 비닐이라던지 박스사진이라던지 없다..

그만큼 급했다(..)

박스를 열면 여러권의 학습지가 나오고 정말 어린시절 초등학교 저학년때나 풀던 구땡이나 눈땡이 같은 느낌이 났다

​

​

박스부터 알 수 있지만 학습지마다 잘생긴 비둘기(?)인가 독수리(?)인가 하는 새들이 있다

합격!

​

​

오늘 학습지가 왔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할테지만

사실 어제 결제하자마자 바로 1강을 들었었다 핳 원래 내가 배우던 언어체계와 조금 달라서 그런지 외우는게 왜이리 귀찮고 또 어려울까..

하지만… 11월이나 내년 DELF B1을 목표로 하며.. 힘내서 6단계까지 열심히 해보자

​

미니 프랑스어 언박싱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