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미니학습지 후기 (1)언박싱

1. 이름 : 이한솔

2. 들으신 학습지 : 프랑스어/언박싱

3. 후기 :  블로그 링크: https://blog.naver.com/pajamahs/222113967631

■ 작성자에 관한 사전 배경

1) 본인은 의지가 0에 수렴함 (특히 공부쪽으로)

2) 고등학교 때 제2외국어로 프랑스어를 선택함

2-1) 그 이유는 나머지 제2외국어가 일본어, 중국어였기때문에 유일하게 한자가 필요없는 불어를 고른 것

2-2) 알파벳과 발음까지는 어찌어찌 외웠으나, 연음(?)이 영어보다 심하다는걸 안 순간 급격히 흥미를 잃음

3) 그 이후 약 1n년 간 불어를 접할 기회 없었음

3-1) 프랑스 여행을 가 보고 싶다고 ‘생각만’ 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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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에도 프랑스어를 선택한 이유

-> 러시아어와도 잠깐 고민했지만 키릴 문자에 당혹감을 느끼고 gg

-> 스페인어가 그나마 좀더 쉽다는 얘기에 흔들렸으나,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익숙한 언어는 프랑스어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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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어 미니학습지를 통해 얻고싶은 목표치

1) 어학점수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그저 프랑스 드라마를 소리만 들을 때 몇몇 단어가 귀에 들어와 꽂히는 정도

2) 프랑스 와인 라벨을 술술 읽고 해석할 수 있을 정도

3) 아무런 취미나 자기계발 없이 일-집-일-집을 반복하는 내가 생산적이지 못하다는 자괴감? 비스무리한 감정 탈피

여태껏 그 흔한 수능, 토익 인강 한번 안 들어본 의지 0의 나이지만, 왠지 미니학습지로는 왠지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과감하게 환급과정으로 도전하게 되었다.

내가 설정한 목표는 그리 높지 않지만 그만큼 꾸준히 흥미를 잃지않도록 차근차근 공부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