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어 환급원정대 2단계 4주차

16강에서는 ‘너희들’ 또는 ‘우리들’ 표현을 배운다.

Questo è il vostro ufficio?(꾸에스또 에 일 보스트로 우피쵸쵸?) 이게 너희 회사니?

Si, è il nostro ufficio. (시, 에일 노스트로 우피쵸) 응, 우리 회사야.

Questa è la vostra biciclettta? (꾸에스타 에 라 보스뜨라 비치클레따?) 이게 너희 자전거니?

No, non è nostra. (노, 논에 노스트라) 아뇨, 우리 것이 아니야.

​

17강에서는 이 전에 배운 ‘나의’, ‘너의’의 복수형을 배운다.

Questi sono i tuoi jeans? (꾸에스띠 쏘노 이 뚜오이 진스?) 이게 너의 청바지니?

Si, sono i miei nuovi jeans. (씨, 쏘노 이 미에이 누오비 진스) 응, 나의 새 청바지야.

Le tue camicie sono nuove? (레 뚜에 까미치에 쏘노 누에베?) 너의 셔츠는 새 것이니?

No, non sono nuove. (노, 논 쏘노 누오베) 아니, 새 것이 아니야.

18강에서는 가족들의 호칭(아빠, 엄마, 자매, 형제 등등)과 함께 소유격을 활용한다.

Ti presento i miei genitori! (띠 프레젠또 이 미에이 제니또리!) 나의 부모님을 소개할께.

Lui è mio padre e lei è mia madre. (루이 에 미오 빠드레 에 레이 에 미아 마드레) 이분은 우리 아버지고 이분은 우리 어머니야.

Loro chi sono? (로로 게 쏘노?) 그들은 누구니?

Sono le mie sorelle. (쏘노 레 미에 쏘렐레) 나의 자매들이야.

​

il fratello(쁘라텔로, 형제), la moglie(몰리에, 부인), il marito(마리또, 남편), lo zio/la zia(지오, 삼촌/ 지아, 이모)도 같이 배운다.

​
19강은 18강 내용을 의문문 형태로 복습하면서 소유격 복수를 배운다.

Quelle sono le tue figlie? (꿸레 쏘노 리 뚜에 필리에?) 저 사람들이 너의 딸들이니?

Si, loro sono le mie figlie. (씨, 로로 쏘노 레 미에 필리에) 응, 내 딸들이야.

Quei bambini chi sono? (꾸에 밤비니 끼 쏘노?) 저 아이들은 누구니?

Quelli sono i miei nipoti. (꾸엘리 쏘노 이 미엘 니뽀띠) 저 아이들은 나의 조카들이야.

20강에서는 아래 대화와 함께 요일을 배운다.

Possiamo andare dai tuoi? (포씨아모 안다레 다이 뚜오이?) 우리가 너의 부모님 집에 가도 되니?

Quando volete andarci? (꽌도 볼레떼 안다치?) 너희는 언제 갈거야?

Questa domenica? (꾸에스따 도메니까?) 이번주 일요일?

OK! Allora ci vediamo domenica! (오케이, 알로라 치 베디아모 도메니까!) 좋아! 그러면 일요일에 봐!

Lunedì(월요일), Martedì(화요일), Mercoledì(수요일), Giovedì(목요일), Venerdì(금요일), Sabato(토요일), Domenica(일요일)을 배워서 이제 요일도 말 할 수 있다.

 요약  : 우리들의(nostro), 너희들의(vostro), 나의 것들(miei), 너의것들(tuoi)

초록색 책을 무사히 끝내면 이탈리아어를 쭉 공부하게 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이 학습지를 마지막으로 이탈리아어는 아련한 추억 속에만 존재할 것 같다.

그런 단어들을 배웠던 적이 있었지..하는 마음으로.

​그래서 꾸준히 이탈리아어를 하자는 마음으로 무려 몇년만에 단어장을 만들었는데 이번에 남성/여성과 단수/복수형을 공부하게 되면서 약간 의욕이 떨어졌다.

소피아 선생님은 남성/여성형과 단수/복수형에 규칙이 있으니 남성형 단수를 기본으로 외우고 변형을 시키면 된다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지만, 하나 하나 다 헷갈리는 입장에서는 일단 다 써놔야 안심이 된다. 그렇다고 다 써놓자니 외울게 확 늘어나는 느낌이고.

공부를 안해서 어렵다고 하면, 맞는 말이긴한데…

이번 부분이 어려운 것도 사실인듯 싶다.

그러니 허들을 뛰어넘는 마음으로, 난관을 극복하는 재미를 느끼기 위해 도전하는 정신으로 어디 한번 해볼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