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환급원정대 1단계 5주차 학습일지

1. 작성자: Dodoli House

2. 공부한 날짜: 2023.01.30.~2023.02.03

3. 수강한 강의: 독일어 1단계 21일차~25일차

4. 키워드: 소유격(나의, 너의, 당신의) 표현과
물건의 가격을 묻고 구매하는 데 필요한 간단한 표현

5. 노트:

가. 부정관사의 소유격

1) 나의~, 너의~, 당신의~

**Ihr의 첫 글자는 반드시 대문자로 사용

예문)

이건
내 볼펜이야. Das ist mein Kuli.

이건 내 잔이야. Das ist meine Tasse.

의문문은 주어와 동사의 위치를 바꿔서 표현.

=>이건
네 책이니? Ist das dein Buch?

2) 네 볼펜(을) 빌려줄 수 있어? Kannst du mir deinen Kuli geben?

명사 앞에 들어가는 소유 대명사 너의(dein)의 목적어! 표현으로 사용해야 함

3) 도와줄 수 있니?Kannst du mir helfen? 이때 주어가 바뀌면 동사의 형태도 이에 맞게 변형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내가 당신을 도와드릴까요?라고 물을 때는 Kann ich Ihnen helfen?이라고 표현한다.

나. 숫자 13~20

• 1) 숫자 13부터 19까지는
  숫자 3에서 9까지의 숫자 뒤에 숫자 10을 뜻하는 zehn을 붙여 단어가 완성된다.
• 2) 단, 숫자 16과 17은 스펠링에 주의한다.
• 3) 13 dreizehn,
  14 vierzehn, 15 fünfzehn, 16 sechzehn, 17 siebzehn, 18 achtzehn, 19
  neunzehn, 20 zwanzig

다. 이건 얼마예요?  Wie viel kostet das?

1) 독일은 유로를 사용한다. 앞에서 배운 숫자를 활용해서 문장을 만들어 보면,

Das kostet 1 Euro. (Das kostet ein Euro.) 주의** 1 유로는 숫자 1(eins)의 스텔링에서
s를 빼고 쓴다.

Das kostet 5,20 Euro.(Das kostet fünf Euro zwanzig.) ==> Euro보다 작은 단위인 cent가 있는데, 읽을 때는 유로 단위의 숫자를 읽고 유로를 읽은 뒤, 뒤에 센트는 생략하고 숫자만 읽는다)

• 
  
• 물건을 사러 가서 얼마인지 묻기 전, 이 물건은 이름이 뭔지 어디산인지 궁금할 때는 지난 강의에서 배웠던 사람의 이름을 묻고 국적을 물을 때와 동일하게 묻는다. 단, 주어가 바뀌었으니 동사의 변형에 주의!
•  ***은 이름이 뭐예요? Wie heißt das? –>
• ***은 어디에서 온 거예요?
  Woher kommt das?
• 라. 이거 살게요!
  Ich nehme das!

1) Ich möchte einen Apfel. / Ich hätte gern einen Apfel./ Einen Apfel, bitte.

이때 주의할 점은, 명사 앞에 들어가는 관사가 목적격으로 쓰여야 한다는 점!

Apfel은 사과, 남성명사이다. 그래서 암기할 때, der Apfel로 기억할 것.

그럼,

‘이건 (하나의) 사과예요’라고 표현할 땐 –> Das ist ein Apfel.

이건 그 사과예요 –> Das ist der Apfel.

그런데, 그 사과(를) 하나 줄래? 라고 물을 때는 –> Kannst du mir einen Apfel geben?

그 사과(를) 줄래? –> Kannst du mir den Apfel geben?

사과(를) 하나 살게요! –> Einen Apfel, bitte.

6. 요약: 이것은 무엇인지 묻는 물음에 대답으로 나의~너의~당신의~ 등 소유대명사(의 목적격) 표현을 배우고 해당 표현을 넣어 작문해 보았다. 지난 주 강의에 이어서 ‘이것은 ~(이)다.’라고 표현할 때 쓰는 관사와 ‘~(을) 주세요. 또는 ~(을) 빌려줄래?’ 등 의 표현에서 쓰는 목적격 표현의 차이를 알고 이에 맞는 관사 변형이 필수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무엇보다 명사의 성 구분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는 점! 

숫자는 먼저 배운 1~12에 이어 13~20까지 배웠는데 3~9까지의 스펠링과 동일 또는 유사한 형태 뒤에 숫자 10을 뜻하는 zehn을 붙이면 되는 모양이라 기억하기 쉬운 편이다.

물건을 사러 가서 물건의 이름이 무엇인지, 가격은 얼만지 그리고 살게요~라는 표현을 배웠다.

지난 강의 때 배운 너 이름이 뭐니? 너 어디서 왔니?와 동일한 문장에서 주어가 바뀌고 그에 따른 동사 변화만 함께 해 주면 되니 어렵지 않았다.

7. 응용문장: Können
Sie mir Ihr Handy geben? 당신의
휴대전화를 빌려줄 수 있나요?

가. Können Sie mir Ihren Schlüssel geben? 당신의 열쇠를 빌려줄 수 있나요?

나. Können Sie mire Ihre Schere geben? 당신의 가위를 빌려줄 수 있나요?

다. Woher kommt
der Pulli? Der Pulli kommt aus Japan. 그 스웨터는 어디에서 온 거예요? 그 스웨터는 일본산입니다.

라. Wie heißt
das Brot? Das ist ein Roggenbrötchen. Wie bitte? 그 빵 이름이 뭐예요? 이 빵은 호밀빵이예요. 네? 뭐라고요? 다시 한번 말씀해 주세요.

8. 퀴즐렛 테스트 결과:n/N

9. 느낀점: 아직은 어려운 문법보다는 간단한 회화 문장을 암기하며 자연스럽게 입에 붙도록 하는 게 더 중요한 듯하다. 문법적 표현으로 바꿔 이해하려고 하면 더 복잡하게 느껴졌고, 문장 통째로 외워서 구조를 이해하는 데 더 중점을 두고 공부 중이다. 지금까지 어려운 점은 명사의 성별 구분이 있고, 문장에 따라 명사 앞에 쓰이는 관사의 변화를 가장 신경 써야 하는 게 의식적으로 잘 되지 않아서 복습 때 힘든 부분이었다. 매일 새로운 어휘가 나오면 성별 구분 별로 하나씩 있어서 응용문장을 각 단어별로 하나씩 만들고 관사 변화에 신경 써서 문장을 쓰고 읽고 암기하기를 반복하는 방법으로 복습 중이다.  오늘의 학습 퀴즈 페이지를 통해 앞선 강의에서 배운 문장들이 나오면 또 다시 깜깜해지는 머릿 속에 다시 불을 켜고 학습지를 펼친 후, 기억이 나지 않았던 문장을 10번씩 읽는다. 아직 스펠링은 잘 기억에 남지 않는 편이라 완벽하게 쓰기는 쉽지 않다. 

10. 단계 완료 후기 링크: 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