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어 환급원정대 1단계 4주차 학습일지

01 물건 이름 묻고 답하기

-이건 뭐야? : Che cos’è questo ?

-책이야 : È un libro.

-그리고 이건? : E questo ?

-이건 미켈라의 가방이야 : Questa è una borsa di Michela.

02 소유 묻고 답하기

-이게 너의 집이야? : Questa è la tua casa ?

-응, 내 집이야 : Sì, è la mia casa.

-이거 네 시계야? : Questo è il tuo orologio ?

-아니, 내 거 아니야 : No, non è mio.

-이건 내 거야 : Questo è mio.

-이거 네 거야? : È tuo questo ?

-응, 내 거야 : Sì, è mio.

-아니, 네 거야 : No, è tuo.

03 누구인지 묻고 답하기

-(그/그녀) 누구야? : Chi è ?

-내 친구야 : È un mio amico.

-마르타가 누구야? : Chi è Marta ?

-엘레나 친구야 : È un’amica di Elena.

che와 cosa는 ‘무엇’이라는 뜻으로 하나만 쓰기도 하고 함께 쓰기도 한다.

영어는 정관사나 소유격 중 하나만 사용하지만 (my book, the book) 이탈리아어는 둘 다 사용한다.

예) il mio libro / la mia borsa / il tuo orologio / la tua amica

인칭에 따라 문장에 사용되는 단어의 형태가 달라지기 때문에 주어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Che cos’è questo ?

-È un rossetto di Laura.

-Che è Laura ?

-È una mia amica.

-E questa è la tua rivista ?

-Sì, è mia.

3주차에 조금 헷갈리는 문장들이 많았는데, 4주차는 다시 자신감이 생겼다!

이탈리아어를 배울수록 굉장히 단순한 언어라는 생각이 든다.

처음 이탈리아어를 배워야지 마음 먹었을 때는 단어마다 성별을 외워야 한다는 것이 아주 막막하게 느껴졌는데,

여성 명사는 -a, 남성 명사는 -o로 끝나기 때문에 성별을 따로 외울 필요도 없는 것 같다.

이탈리아어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단어를 보면 성별을 맞힐 수 있을 정도!

그리고 단어를 외우기 전에 단어의 성별을 추측해보는 것도 재미있다.

대부분 사물에 대한 느낌과 성별이 일치하는데 립스틱(남성)처럼 의외인 물건도 있다.

아! 그리고 드디어?! 자판에서 이탈리아어 악센트 부호 입력하는 방법을 알아냈다.

È tu? Questo è mio. Sì.

입력 방법을 몰라서 이탈리아어 자판도 다운로드 받고 ㅠㅠ

블로그 글 쓸 때마다 이탈리아어 자판이랑 한글 자판을 왔다갔다 하면서 썼는데도

대문자 위에 악센트 입력하는 방법은 몰라서 결국 복붙해서 사용하곤 했는데..!!

이제 서러운 날들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