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 미니 학습지 41일차

1. 이름 : 문지예

2. 들으신 학습지 : 스페인어 2단계 3권

3. 후기:

드디어 2단계의 중간이라고 할 수 있는 3권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가면 갈 수록 점점 어려워지네요ㅠㅠ 역시 한 나라의 언어를 배운다는건 쉬운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해서, 하고 싶어서 시작한 공부이기 때문에 어렵지만 하고 싶고, 계속 배우고 싶다는 거!

클라우디아 선생님과 안토니오 선생님 두 분이 맞춤 교육을 해주시고, 헷갈릴 수 있는 것들을 한 번씩 더 짚어주시기 때문에 함께 천천히 걸어 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궁금한 점들을 하단에 질문으로 올리면 친절하게 답변도 해주시기 때문에 인강의 단점을 충분히 극복했다는 느낌이 듭니다!(클라우디 선생님이 하루만에 샤라락! 하고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좋습니다!!!)

스페인어를 배우면서 블로그를 시작했고, 그 공간에 저의 공부 기록을 남기게 되어 너무 재미있고, 행복합니다!( 다이어리 쓰는 기분이에요!)

그리고 그 블로그에 가끔 미니 학습지 관계자 분들이 놀러 오셔서 칭찬의 댓글까지 남겨주시니 시너지 효과가 일어나서 뿌듯하기도 하고, 다음 번에도 더더 자세히 열심히 올려야지 이런 생각이 드니, 그만큼 공부를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네요.

단어를 외우기 힘들때면 그 단어를 물건에 붙여놓는 방법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goma 지우개를 뜻하는이 단어를 지우개에 볼펜으로 써놓는다던지, 침대Cama를 포스트잇에 써서 침대에 붙여놓는다던지, 이런식으로 단어를 외우기 시작하니 외워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나서 좀 더 재미있고 쉽고, 익숙하게 단어를 익힐 수 있는것 같습니당@@@!!!

자세한 후기는 블로그에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moonlight6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