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미니학습지 mission1 후기

1. 이름 :곽민경

2. 들으신 학습지 : 영어 a1/mission 1 / Talk about yourself

3. 후기 : https://blog.naver.com/pos05025/222106760227

첫째주라 아직 큰 어려움 없이 쉽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로 자기소개를 하는 것인데 가장 기초가 되면서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자기소개를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서 나의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과 어쩌면 많이 비슷하지만 나이를 물어보는 질문이 초면에서는 실례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그들에게 나이는 관계를 형성하는데 큰 요인이 아니기때문이라 생각되고 실제로 나이가 같다고 바로 말을 편하게 하려하는 것은 실례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가족구성원에 대해 다룬 챕터에서도 드러나는데 형제관계를 이야기할 때 남여만 나눌 뿐 이 사람이 형, 누나 인지 동생인지 알기 힘들게 되어있었습니다. 대신 남여구분을 더욱 철저히 했는데 한국에서는 그냥 조카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niece(여조카), nephew(남조카)로 나눈 것이 신기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이 단어는 제가 아직 모르는 단어여서 더욱 유의 깊게 보게되었습니다. 또한 p와 f, b와 v, l과 r 처럼 헷갈릴 수 있는 발음을 짚어주어서 다시 연습하고 발음해보며 공부했습니다. 아직 쥐는 안났지만 계속 정진하여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실 조금 자만하고 있었는데 듣기문제를 풀 때 틀려서 조금 충격을 받고 자만하지말고 더욱 열심히 공부하자라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완전히 모르지는 않지만 쓴지 오래되어 조금 가물해진 단어들(hospital, politician)을 되집어가며 다시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는 까먹지 않도록 더욱 철저히 공부해두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에서 살짝 언급한 것 처럼 강의 중간중간에 실재 외국인들의 발음과 예의(문화)를 언급해주시면서 강의를 해주셔서 좀 더 집중하면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