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환급원정대 8단계 6주차

가. 제목: 독일어 환급원정대 8단계 6주차

나. 작성자: 총총

다. 날짜: 2023. 5. 1. ~ 2023. 5. 5.

라. 수강한 강의: 8단계26일차~30일차

마. 키워드: sein..zu, sich lassen, haben..zu, 통째로 외우기

바. 노트

1. sein..zu: 행해질 수 있다, 행해져야 한다(=können/müssen+수동태)

-Die Aufgaben sind bis morgen zu machen. 숙제는 내일까지 해야 됩니다.

=Die Aufgaben können bis morgen gemacht werden.

-Am Nachthimmel sind viele Sterne zu sehen. 밤 하늘에서 많은 별을 볼 수 있다.

=Am Nachthimmel können viele Sterne gesehen werden.

-Es ist noch viel zu tun. 해야 할 일이 많이 있다.

=Es muss noch viel gemacht/getan we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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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ich lassen+동사원형: 되어질 수 있다. (=sein..zu/ können+수동태)

-Die Tür lässt sich​ nicht öffnen. 그 문이 열리지 않습니다.

=Die Tür ist nicht zu öffnen.

=Die Tür kann nicht zu geöffnet we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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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n Hady lässt sich nicht einschalten. 내 폰이 켜지지 않습니다.

=Mein Hady ist nicht zu einschalten.

=Mein Handy kann nicht zu eingeschaltet werden.

*끄다: ausschla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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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Washmaschine lässt sich nicht reparieren. 그 세탁기는 수리될 수 없습니다.

=Die Washmaschine ist nicht zu reparieren.

=Die Waschmachine kann nicht zu reparie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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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haben..zu+동사원형: ~해야 한다. (=müssen 능동태 구문)

-Ich habe noch viel zu tun. 난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아.

–Hast du den ganzen Tag nichts zu tun? 넌 하루 종일 할 일이 없니?

-Wir haben noch den Haushalt zu erledigen. 우리는 아직 집안일을 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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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통째로 외우는 구문

-Wie du willst.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 / 네가 결정해.

-Mach(machen 명령법) doch, was du willst. 네 맘대로 해!

-Sag mir, was los ist. 무슨 일인지 말해봐. (Was ist los? 무슨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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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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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요약

☘️sein..zu+동사원형: ~될 수 있다, ~되어야 한다

=können/müssen+과거분사+werden(수동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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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sen sich+동사원형: 되어질 수 있다.

=sein..zu+동사원형

=können+과거분사+werden(수동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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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en..zu+동사원형: ~해야 한다.

=müssen+동사원형

>>haben..zu 보다 müssen+동사원형을 더 많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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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퀴즈렛 테스트: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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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응용문장

-Ich habe den ganzen tag die Aufgaben zu tun.

-Die Klimaanlage lässt sich nicht ausschalten.

-Der Laptop ist bis morgen zu reparieren. Ich habe noch viel zu t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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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느낀점

작년 5월에 시작하여 오늘까지. 독일어 8단계까지의 여정이 끝이 났다!

전혀 접해보지 못했던 언어를 배운다는 설렘과 익숙하지 않아 겪은 배움의 어려움까지.. 다사다난했다.

이제 환급반으로써 의무적으로 써야 하는 학습지는 이번 일지가 마지막이다.

그동안 수업 진도를 밀리지 않기 위해, 학습일지를 쓰기 위해 정말 얼마나 노력했는지 모른다. 여행 가서도 폰으로 강의 듣거나, 컴퓨터를 찾아 학습일지를 쓰거나, 그것도 안되면 눈이 너무 아팠지만 폰으로 학습일지 썼다 ㅋㅋ 남자친구가 대단하다고 했다. 직장인이 하루 한 시간 정도 시간을 들여 공부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 경험이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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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니 도전하길 참 잘했다. 하나의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하나의 문화를 배우고, 시각을 넓혀가는 경험을 하는 과정이라고 어디선가 들은 적 있다. 다미안 쌤과 엘레나 쌤이 중간중간 해주셨던 독일 문화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들, 다미안 쌤과 윤재학생이 독일에 가서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해준 독일의 모습들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단순히 언어를 배우는 것만이 아니라 독일이라는 나라를 좋아하게 된 큰 계기가 되었다. 대학생 때 생각 없이 다녀왔던 독일이 나에게 이렇게 특별한 나라가 될 줄이야. 독일에 처음 여행 갔을 때 건물의 모양이나 분위기가 참 각져있다고 생각했는데 ㅋㅋ 언어 또한 체계적이고 딱딱 떨어지는 것이 신기했고, 내 성격과도 잘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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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무언가 새롭게 도전하기 힘든 나이에(40대의 내가 보면 웃겠지만 ㅋㅋ) 새로운 언어 공부를 시작했다는 것, 공부하면서 집중한 덕분에 잠시나마 업무 생각을 멈출 수 있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9단계까지 잘 마무리해서 앞으로도 독일어를 꾸준히 공부해나가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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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번 주도 여전히 스무번 백번 입으로 연습했다. 책 안보고 외우면서 입으로 말하면 거꾸로 내 귀에도 다시 그 소리가 들어와 머릿속에 입력하기가 훨 편하다. 말하고, 듣고, 외우고! 잊지말자 스무번 백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