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 환급원정대 2단계 4주차

1. 작성자  : 온우

2. 공부한 날짜  : 23.05.15~23.05.21

3. 수강한 강의  : 2단계 16일차~20일차

4. 키워드  : entender 동사, enviar 동사, leer 동사, escribir 동사, sober 동사, conocer 동사, abrir 동사, cerrar 동사의 변형과 활용, abrir동사와  cerrar동사의 과거분사와 활용

5. 노트  :  

# 주어가 Nosotros 혹은 Vosotros일 경우에는 불규칙동사일지라도 규칙적인 변화의 형태를 갖는다.

# La puerta ya está cerrada. 문이 벌써 닫혀있어. (부사가 동사의 앞에 사용됨)

# La puerta todavía está cerrada. 문이 아직까지 닫혀있어. (부사가 동사의 앞에 사용됨)

6. 요약  : 

# 간접목적격대명사/직접목적격대명사는 동사의 앞에 위치한다

ex) Me entiendes? 너 내 말 이해해?

# 직접목적격대명사와 간접목적격대명사가 문장에 함께 쓰일 때는 ‘~에게(간접) ~를(직접)’의 순서로 쓴다

ex) Me lo puedes repetir? 나한테 그거 다시 말해줄래?

# sober는 학습을 통하여 습득한 지식을 알고있을 때, conocer는 경험을 통해 습득하거나 사람이나 도시 등에 대하여 알고 있을 때 사용한다.

# 문장에서 사용된 직접목적어가 사람이나 동물일 경우 목적어 앞에 a가 놓인다.

ex) Conoces a Juan? 너 후안 알아?

7. 응용 문장  :

– No conozco a Juan. 나는 후안을 몰라.

– Puedes abrir la puerta? 문 좀 열어줄 수 있어?

– Conoces el restaurante? 그 식당 알아?

8. 퀴즈렛 테스트 결과  : 20/20

9. 느낀점  : 처음부터 어렵고 막막하게 느껴졌던 동사의 변형이 늘 발목을 잡는다. 벌서 2단계의 후반부에 들어섰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헷갈리고… 초반에 학습했던 내용들은 이미 다 잊혀진 것 같다. 문장이 바로 완성되지 않고, 방금 배운 내용들도 기억을 더듬어야 겨우 생각해 낼 수가 있다니 스스로가 조금 답답하게 느껴진다. 매번 이렇게나 아쉬운 마음에 다짐하는 것과는 다르게 시간을 내서 더 열심히 공부하는 노력을 하지는 않는 내게 또 실망을 하고… 호기롭던 처음의 마음가짐은 어디가고 의지를 완전히 상실해 버린 것 같달까. 이번 주부터는 다시 마음을 다잡고 1일 1강씩 진도를 나가며, 주말에는 특히 복습에 좀 더 시간을 할애해야 할 것 같다. 언젠가 자연스럽게 문장을 구사할 수 있을 그 날을 기대하며 화이팅! 틈틈이 스페인어 영화나 드라마를 보며 다시 흥미를 붙이도록 노력해야겠다.

10 단계 완료 후기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