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 환급원정대 3단계 5주차

1. 작성자  : 온우

2. 공부한 날짜  : 23.07.03~23.07.08

3. 수강한 강의  : 3단계 21일차-25일차

4. 키워드  : lavarse, tomar 동사의 활용, 장소 이동과 근접 미래 묻고 답하기, 도움 청하기

5. 노트  :

# y después 그리고 나서, 그 다음

# ir a + 동사원형 : ~하러 가다/할 것이다

# ir a + 장소 : (장소)에 가다

# con quién : 누구랑/누구와

# la derecha 오른쪽 / la izquierda 왼쪽

6. 요약  :

# ‘Me lavo las manos.’의 문장에서, 이미 me가 쓰임으로써 동작의 주체와 대상이 ‘나’임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mi, tu등 소유사가 올 수 없다.

# tomar: 먹다, 마시다, 취하다, 타다, (햇빛을)쬐다 등 다양한 의미로 해석이 될 수 있기에 문장의 문맥에 따라 달리 해석한다.

ex) tomar el sol : 햇빛을 쬐다. / tomo una pastilla (내가)알약을 먹다. / tomo el autobúa (내가)버스를 타다.

# hay : 대상의 존재 유무를 말할 때 / está : 대상의 구체적인 위치를 말할 때

7. 응용 문장  :

– Necesito tu ayuda. Dónde está el hospital?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병원이 어디에 있나요?

– No hay el hospital aquí cerca. Pero seguir todo recto, hay una farmacia. 근처에 병원은 없습니다. 하지만 쭉 직진하면 약국이 하나 있어요.

8. 퀴즈렛 테스트 결과  : 15/15

9. 느낀점  : 3단계도 어느새 끝이 보이고 있다. 매주 스스로의 기대에는 한참 못미치는 기억력과 암기력으로 인해 조금은 실망스러울 때도 있지만, 꾸준히 새로운 것을 학습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쏟고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영어를 쓸 때도 스페인어 표현이 종종 쓰이는데, 배웠던 표현들이 가끔 들려올 때마다 괜히 반갑고 기쁜 것 같다. 미디어나 일상 생활을 통해 익숙한 스페인어를 듣게 되었을 때도 괜히 기분이 좋다. 역시 어떤 분야든지 새로운 것을 공부하는 것은 삶의 시야를 조금 더 넓혀주는 기회인 것 같다. 이 마음을 잊지 않고 학습의 마지막까지 기분 좋게 달려가고 싶다~ 금주는 배웠던 동사들을 좀 더 복습하는 느낌으로 강의가 흘러갔는데, 그래도 여러 번 보고 듣다 보니 처음보다 아주 아주 조금은 익숙해진 것 같다. 가끔 너무 귀찮아서 강의를 미루고, 그러다 주말에 한꺼번에 몰아서 학습을 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반복적으로 접하다 보니 한결 수월해진 것 같아서 기쁘다. 다음 주에는 지금보다 아주 조금 더 나은 나를 기대하며~ 화이팅 입니다.

10. 단계 완료 후기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