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환급원정대 6단계 5주차

 작성자  : 니니

 공부한 날짜  : 23.08.07 ~ 23.08.13

수강한 강의  : 6단계 21일차 ~ 6단계 25일차

 키워드  : 겸양어(드리다, 주시다, 받다) / ~하면 될까요? / ~하면 어때요?

 노트  :

회화 표현 :

私は先生にお礼として花をさしあげた。나는 선생님께 보답으로 꽃을 드렸다.

私は祖父に日本のお菓子をさしあげました。나는 할아버지께 일본의 과자를 드렸어요.

それは、私から説明してさしあげます。그것은, 제가 설명해 드릴게요.

疲れたようですから、車で送ってさしあげます。피곤한 것 같으니까, 차로 데려다 드릴게요.

先生が私に日本語の小説をくださった。선생님이 나에게 일본어 소설을 주셨다.

祖父は私に古いカメラをくださいました。할아버지는 나에게 오래된 카메라를 주셨어요.

道に迷った時、親切なおばさんが道を教えてくださった。길을 잃었을 때, 친절한 할머니가 길을 가르쳐 주셨다.

取引先の田中さんが確認してくださいました。거래처의 다나카 씨가 확인해 주셨어요.

妹は隣のおばさんから、浴衣をいただいた。여동생은 이웃 할머니로부터 유카타를 받았다.

駅前のイベントに参加して賞品をいただきました。역 앞 이벤트에 참가해서 상품을 받았어요.

山田さんに日本語を教えていただきました。야마다 씨가 일본어를 가르쳐 주셨어요. (직역 : 나는 야마다 씨에게 일본어를 가르쳐 받았어요.)

友だちのお姉さんに、アドバイスをしていただきました。친구의 언니(누나)가 조언을 해 주셨어요. (직역 : 나는 친구의 언니에게 조언을 해 받았어요.)

コンサートホールに行きたいんですが、どの駅で降りたらいいですか。콘서트홀에 가고 싶은데요, 어느 역에서 내리면 될까요?

財布を落としました。どうしたらいいですか。지갑을 잃어버렸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食べ終わったお皿は、どこに返したらいいですか。다 먹은 접시는 어디에 반납하면 될까요?

夏休みの時、みんなでキャンプに行ったらどうですか。여름 방학 때 다같이 캠프 가면 어떨까요?

疲れたようですね。少し休んだらどうですか。피곤한 것 같네요. 조금 쉬는 게 어때요?

それは先生に聞いてみたらどう？그것은 선생님께 물어보는 게 어때?

어휘 :

さしあげる 드리다(겸양어) / お礼 (사례의)말, 선물 / ~として ~로서 / 祖父 조부, 할아버지 / 実家 본가, 고향집 / みかん 귤 / お父さん (남의) 아버지 / 準備 준비 / ~位 ~위 (순위)

くださる 주시다(겸양어) / 道に迷う 길을 잃다 / おばあさん 할머니 / 確認 확인 / 警察 경찰 / 探す 찾다 / 焼く 굽다

いただく 받다(겸양어) / 隣 옆, 이웃 / 参加 참가 / 賞品 상품, 경품 / お姉さん (남의)언니, 누나 / お茶 차 / 祖母 조모, 할먼 / なぜ 왜 / 言う 말하다 / 意味 의미

~たらいいですか ~하면 될까요? / 降りる 내리다 / 落とす 떨어뜨리다 / どう 어떻게 / 皿 접시 / 置く 놓다, 두다 / おじいさん 할아버지 / カステラ 카스텔라 / 交番 파출소 / わかる 알다, 이해하다

~たらどうですか ~하면 어때요? / みんなで 다같이, 모두 / キャンプ 캠프 / 聞く 듣다, 묻다 / ソファー 소파 / 相談 상담, 상의 / もうすぐ 이제 곧, 머지 않아 / 教材 교재

요약  :  

겸양어 : 상대방이 윗사람일 때, 나를 낮추고 상대를 높여 말할 때 쓰는 표현

*비즈니스 표현으로 타사 사람에게도 사용 (나의 회사를 낮추고 남의 회사는 높여 말하는 문화)

さしあげる / くださる / いただく

~たらいいですか : ~하면 될까요? ~하면 좋을까요?

~たらどうですか : ~하면 어때요? ~하는 게 어때요?

 응용 문장  : 

昨日隣のおじいさんにももをさしあげました。어제 옆집 할아버지께 복숭아를 드렸어요.

友だちの親が私たちに卒業のプレゼントをくださいました。친구 부모님께서 저희에게 졸업 선물을 주셨어요.

その教材はどこで買ったらいいですか。그 교재는 어디에서 사면 될까요?

 퀴즈렛 테스트 결과  : 20/20

 느낀점  : 겸양어를 처음 배웠던 이번 주! 일본어에 겸양어라는 표현이 있다고는 들었던 것 같은데 드디어 만나게 돼서 정말 베이직 후반부에 접어들었다는 느낌을 확 받았다. 보통형/정중형 표현과는 또 다른 느낌인지라 잘 와닿지 않으면서도, 상대를 높이고 나를 낮추는 문화가 담겨져있는 표현 같아서 흥미롭기도 했다! 실제로 비즈니스에서도 잘 쓰이는 표현이라고 해서, 이제 초급이라 비즈니스 표현을 배우기엔 아직 멀었다 싶었는데 겸양어를 통해 살짝 맛을 본 것 같아서 좋았다. 주다/드리다/주시다에 대응하는 내용은 이해가 쉬웠는데 받다의 겸양어 개념은 조금 어렵긴 했다. (23강의 연습문제 3번 대화 내용은 내가 정말 일본인 친구에게 할법한 질문이라 재미있었다ㅋㅋ) 이제 다음주면 6단계도 끝이라는 게 믿기지 않지만, 7단계에서는 겸양어를 더 배울 수 있다는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