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학습지 일본어 언박싱 후기

포부 : 

난 현재 구몬일본어(히라가나, 가타카나를 모두 암기하고 일본어로 간단한 생활표현을 구사할 수 있을 정도) + 구몬한자(한자는 초등학생 수준 단계 같음;)를 같이 하고 있는 중이라 일본어 1단계책이 너무 쉬우면 어떡하지 싶었는데 역시나.. 문장들이 굉장히 굉장히 쉽다.

하지만 실용적인 문장들이 많으며 그 사이에 안 외웠던 한자들을 미니스터디 병행하면서 같이 외우면 되니까 난이도 선정의 실패는 아닌 것 같다. 휴. 재밌겠당. 도전은 언제해도 재밌다. 내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과연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어디까지 접해볼 수 있을까? 이런 걸 생각하면 앞날 생각 안 하고 일단 부딪혀보는 것 같다. 예전엔 좀 더 조심스러웠던 것 같은데.. 나이 먹어가면서 이런 태도가 바뀌었나보다. 신기하다. ㅎㅎ

앞으로 빠지지 말고 열심히 공부해서 일본인 친구 사귀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