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환급원정대 1단계 2주차

* 표현

谢谢[xiexie] 감사합니다

– 우리 한자로는 감사할 사 자라고 한다. 두번 감사함의 표현을 나타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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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客气[bu keqi] 별말씀을요

– 아니 불, 손님 객, 공기 기. 손님의 기운이 아님? 뭐 이렇게 해석해보면 그나마 말이 되려나 ㅋㅋㅋㅋ 손님의 기운, 그러니까 객기를 합치면 친절하다, 정중하다 라고 한다. 정중하지 않아도 됩니다. 라고 상대에게 이야기하는 것이니 “별말씀을요.” 하고 말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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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보니 점점 억지스러운 번역이 되고 있군ㅋ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하지 않으면 한자가 안 외워져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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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2일

* 표현

对不起[duibuqi] 미안해

– 对는 대할(맞설)대, 不는 아니 불, 起는 일어날 기.

– 맞서지 않고 싶다는 뜻으로 해석하면 될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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没关系[meiguanxi] 괜찮아

– 对不起라고 하면 할 수 있는 대답, 没关系

– 没는 끝날 몰, 关은 관계할 관, 系는 맬 계

– 관계에 매일 필요가 없다(끝나다) 라는 의미로 괜찮다로 해석한다고 한다! 사전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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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3일

* 표현

你好吗？[ni hao ma?] 잘 지내?

– 吗는 의문형이라 어디에 붙여도 질문이 된다고 한다.

– 你는 전에 배운 너라는 뜻, 好 역시 배웠던 좋다는 뜻. 의문형 吗는 뜻이 없고 의문을 표시하는 단어 그 자체! 그래서 너 좋다(안녕)을 의문으로 너 좋니? 로 바꾸면 잘 지내냐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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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很好[wo hen hao] 난 잘 지내

– 我는 반갑게도 내가 아는 한자, 나 아자이다. 很은 한자로는 남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뜻의 흔이다. 근데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很은 형용사 술어문에서 버릇처럼 붙여 쓰는 단어라고 한다. 好는 좋다, 잘 지내다 라는 형용사!

– 따라서 我好로 쓰지 않고 형용사가 술어가 되었으니 很을 붙여서 我很好라고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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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4일

* 也와 呢에 대하여

– 呢는 “~는(요)?” 하고 물어볼 때 쓰인다. 한자로는 소곤거릴 니라고 한다. 지저귀는 소리를 의미하나보다. 그래서 새들 지저귀듯이(소곤거리듯이) 물어보는 것을 여기다 쓰는 것이라고 이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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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也는 “~도 역시” 라는 뜻이다. 한자로도 어조사로 쓰이는 걸로 알고 있다. 아는 한자라 더 반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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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을 활용한 대화문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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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문(표현)

你好吗？

我很好。你呢？

我也很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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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你呢？는 너+~는(요)? 해서 “너는?”

– 我也는 나+~도, 역시 해서 “나도” 에다가 很은 형용사 술어에 붙이는 것이므로 그냥 붙이고, 好 잘 지낸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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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5일

* 표현

今天[jintian] 오늘

– 지금 금, 하늘 천. 지금의 하늘. 明天은 밝은 하늘이라 내일이었는데! 근데 우리나라에서도 금천이라고 썼나보다. 한자어 사전에 나오는 걸 보니.. 금일은 아는데 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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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天冷吗？ [jintian leng ma?] 오늘 춥니?

– 요즘 날씨에 어울리는 표현. 冷은 찰 냉. 吗는 의문문에 붙이는 것이라고 배웠으므로 춥냐고 묻는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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很冷[hen leng] 추워

– 很은 형용사 술어 앞에 들어가는 것이므로 의미 없고 춥다는 대답이다. 배운 걸 응용하면 我很冷。으로 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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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冷[bu leng] 안 추워

– 不는 발음이 뿌! 하고 난다. 4성이라 더 그렇다. 춥지 않다는 부정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