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학습지 독일어_3단계를 마치며->

3단계의 알맹이는 전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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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혼란스러웠다.

용감무쌍한 전치사의 활용이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3격과 4격 전치사의 차이..?

이해하기 위해 다소 시간을 할애해야 했다.

그러나 해결방법은 생각보다 단순했다.

그냥 입으로 몸으로 그렇구나~하며 따라해보며 익숙해지고자 노력.

↓ auf den Stuhl

→ auf dem Stuhl

개인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몸으로 저 방법을 많이 활용했다.

여기를 찍는 3격 전치사,

이동방향을 떠올리며 4격전치사 표현하기.​

+ 윤재 멘붕

Gibt es hier in der Nähe die Stadtbücherei?

윤재학생이 달달달 외워서 회심을 질문을 날린다.

발음도 연음도 매우 자연스러웠기에

독일인은 윤재학생이 독일어를 능숙하게 구사할줄 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윤재학생은 독일인의 이어지는 대화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멘붕에 빠졌지만,

이렇게 자연스럽게 들렸다는 것 자체가 인상적인 장면이었다.

어눌하게 들렸다면 독일인은 추가 대화를 시도하지 않았을것이라 생각한다.

Q&A는 종종 질문하고자 하는 내용이 이미 답변되어 있는 경우도 많아

미리 확인해보면 도움이 많이 된다.

3단계를 마치며 독일어 한문장

Ich wünsche dir einen schönen Flug!.

독일로 가는 비행기에서 이 말을 듣는 그날을 상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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