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미니 2단계 후기!

이름: 박희찬

들으신 학습지: 독일어 미니 2단계 / 완료

후기:

1단계를 끝내고 3일정도 복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단어나 문장들을 몇십번 읽어보는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군대 특성상 개인 시간이 별로 없고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독일어를 공부할 때 만큼은 하루에 30분에서 45분정도 꾸준히 짬을 내서 공부를 했습니다. 우선 강의를 듣고 여러번 익숙할 수 있을 정도로 반복해서 발음을 해 봤습니다. 그리고 단어는 시간이 될 때 항상 보았습니다. 2단계를 끝낼 때에는 뭔가 요구하고 대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동사들이 나와서 말을 할 때 독일어를 배우면서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매우 좋았습니다. 독일어 미니는 군대에서 공부하기에 정말 적합하다는 것을 2단계를 공부하면서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도 않고 하루하루 꾸준히만 한다면 원하는 정도의 실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훈련강의에서 보는 독일의 풍경을 보면서 정말 독일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3단계에서도 꾸준히 공부해서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