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학습지 언박싱 후기

사실 다른 학습지들도 있는데, 독독독을 처음 알게 된 것이

교환학생가서 기초회화라도 하려고 독일어 기초 책을 샀는데 그때 산 것이 독독독의 독일어 첫걸음…!

한 권 들고 가서 은근 유용하게 잘 쓰고 다녔기 때문에 학습지도 너무 기대를 하고 있었다

작년부터 계속 눈여겨 보고 있다가 환급패키지를 보고 눈 질끔감고 결제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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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다녀오고 나서 잠깐이었지만 살짝 배운게 아쉬웠는데,

이제 학습지도 왔으니 제대로 공부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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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국어를 할 줄 아는 것이 내 스스로의 작은 로망이었는데,

책 한권 사서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얇은 학습지라서 부담없이 가볍게(?) 느껴져서 더 시작할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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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프랑스어도 같이 시켜서…빵빵하게 온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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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박스는 프랑스어보다 권수가 많아서 조금 더 큰 느낌

박스가 얇지 않고 생각보다 튼튼해서 여기에 보관하면서 공부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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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으로 연필, 작은 노트, 단어메모지, 에코백을 줬다

연필로 사각사각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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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단계 별로 색이 달라서 구분이 쉽다

연말에는 9단계까지 끝내고 있었으면 좋겠다!!!!

(사실 1년을 권장하지만 그냥 나 홀로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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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로 어떻게 공부하면 되는지 박스 뒷면 QR코드 링크에 자세히 나와있어서 세심하게 챙겨주는 것 같아 더 좋았다

하라는 대로 잘 따라가봐야지 하루 하루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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