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6단계 후기

1. 이름 : MI CHOI

2. 들으신 학습지 : 독일어 6단계

3. 후기: 형용사 …의 난이었습니다. 독일 유학생 많은 분들도 그냥 포기하고 대충 뱉으신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냥 그러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그럼 나중에 되돌릴 수도 없고 후회가 남을 것 같아서 다시 복습 중입니다.  왜이리 힘들게 만들어놨을까요 독일인들은 ㅠ

들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형용사 파트 빼고는 쉽게 쉽게 공부할 수 있었던 내용이어서 그나마 부담이 적었습니다.  30강까지 마무리 했는데도 형용사 ending은 여전히 아리송 합니다  그래서 구글에 퀴즈 같은 것들 찾아서 풀어보는데 60-70점 수준이네요.  7단계 넘어가서도 형용사 어미 변화는 계속 안 놓고 공부할 생각입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구글에 german adjective endings quiz 정도로 검색해 보시면 퀴즈 페이지들 찾으실 수 있습니다  꽤 유용하더라고요

6단계 하는 시기가 개인적으로 시간을 잘 못냈던 시기라 부득이하게 휴가 때 매일 2강씩도 들어가면서 진도 속도를 맞추었습니다  이번엔 매일 1강씩 꼭 해야겠습니다!

바라는 점은 형용사 어미 테스트나 퀴즈 세트를 마련해주시면 너무나 좋을 것 같습니다  바쁘시면 제가 알아서 해야죠 뭐 ㅋ  여튼 점점 섬세한 단계로 넘어가면서 언어의 묘미를 다시 한번 느끼고 있습니다  이건 말로 할 때 바로바로 머리가 회전되어서 제대로 맞게 뱉어야 할텐데, 연습 많이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