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미니 학습지 6단계 후기

1. 이름 : 여지민 

2. 들으신 학습지 :독일어미니 6단계

3. 후기 : 6단계는 접속법 2식, 형용사의 어미변화 등을 배웠는데 문장을 좀 더 부드럽게 해주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 단계 역시 저에게는 어려운 단계였어요. (문법이 간단하게 나오지만 그래도 여전히 이해하기 힘든 문법ㅠㅠ) 5단계 보다 시간을 더 투자해서 공부했습니다. 1일차마다 평균 40분에서 50분의 시간을  말하고 쓰고 말하고 쓰고  계속해서 무한 반복 하면서  중간평가 최종 평가를 봤는데 중간평가는 윤재학생 만큼은 말을 했지만 기말은 좀 어버버 했어요.(하…) 시험도 나름 제가 생각해낸 방법으로 처음에는 자막 없이 보면서 엘리자베스샘(최애샘♡)이 질문할 때 잠깐 일시정지하고 제가 말을 하고 쓰고 난후에 윤재학생이 말하는 걸 듣는 방식으로 하고 그 후에 자막 있는 걸로 보면서 틀린 점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공부를 하니 좀 더 기억에 오래 남더라고요. 그리고 오늘 할 분량의 공부를 마치고 나면  1~5 단계를 다시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복습을 했는데 다시 보니 그때 놓쳤던 부분도 공부하게 되고 이해가 안 됐던 부분도 이해가 되면서 뭐가 또 새롭더라고요. 복습은 하루에 1단계 1권 1일차~5단계 1권 1일차 이런식 으로 총 5개의 동영상을 보는 방식으로 해서 복습하고 말하고 쓰고… 평균 2~3시간이 걸렸어요… 정말 하는 내내 한숨 쉬면서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ㅡㅡ 복습은 제가 주의산만 이라서 집중력 부족으로 30분 하면 좀 쉬고 또 하고 이런 방식으로 했습니다. 계속해서 2~3시간은 무리더라고요ㅜㅜ 그러나 복습이 아닌 오늘의 학습지는 정말 최대한 집중력 있게 공부했어요. (말하기 할 때는 좀 딴생각했어요.) 제가 이 글을 쓸 때마다 내가 도움이 될까? 라는 의문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최대한 제가 공부한 방법을 적으려고 하는데 적고 나서도 괜히 썼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읽어 보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고맙습니다. 안되셨다면 죄송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