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환급원정대 1단계 6주차

 작성자  : 함파

 공부한 날짜  : 24.01.15 ~ 24.01.19

 수강한 강의  : 1단계 26일차 ~ 30일차

 키워드  : 비교, 선택 / ~くて / 갯수 / いる, ある

 노트  :

(26) 비교, 선택

– この中(なか)でどれが一番(いちばん)おいしいですか。: “이 중에서 어느 것이 가장 맛있어요?”

– 全部(ぜんぶ)おいしいです。: “전부 맛있어요.”

– 東京とソウル、どちらが寒(さむ)いですか。: “도쿄와 서울, 어느 쪽이 추워요?”

– 東京よりソウルの方(ほう)が寒(さむ)いです。: “도쿄보다 서울 쪽이 추워요.”

この中(なか)で 이 중에서, どれ 어느 것, 一番(いちばん) 가장/제일, 全部(ぜんぶ) 전부

~より ~보다, どちら 어느 쪽, ~の方(ほう)が ~쪽이

* 何(なに)が vs どれが : ‘何が’는 선택지가 없을 경우에 사용하고, ‘どれが’는 선택지가 있을 경우에 사용한다.

この中(なか)で何(なに)がおいしい。”이 중에서 뭐가 맛있어?”

すいか、りんご、桃(もも)の中(なか)でどれがおいしい。”수박, 사과, 복숭아 중에서 어느 것이 맛있어?”

(27) ~くて

형용사를 여러 개 나열하고자 할 때에는, い를 くて로 바꾸어 연결한다.

– 軽(かる)くて早(はや)いです。: “가볍고 빨라요.”

– 友達(ともだち)の犬(いぬ)は小(ちい)さくてかわいいです。: “친구의 개는 작아서 귀여워요.”

또, 형용사를 활용해 다음 형용사의 이유를 나타내고자 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대체로 형용사를 나열할 때 연결어미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어려워할 것 없다.

軽(かる)い 가볍다, 友達(ともだち) 친구, 安(やす)い 싸다

(28) 갯수

* 열하나부터는 존재하지 않음! 한 개, 한 대, 한 마리 등을 포함한 모든 단위 표현에 사용이 가능하다.

– すみません、コーヒー、ひとつください。: “저기요, 커피 하나 주세요.”

– さけのおにぎり、いつつください。: “연어 주먹밥, 다섯 개 주세요.”

– 私(わたし)の自転車(じてんしゃ)はみっつです。: “저의 자전거는 세 대예요.”

コーヒー 커피, さけ 연어(음식), おにぎり 주먹밥, 自転車(じてんしゃ) 자전거

(29) いる, ある

존재의 유무를 나타낼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사람이나 동물에는 ‘いる’를 사용하고, 사물이나 식물에는 ‘ある’를 사용한다.

– 公園(こうえん)に猫(ねこ)がいます。: “공원에 고양이가 있어요.”

– 教室(きょうしつ)に学生(がくせい)がいません。: “교실에 학생이 없어요.”

– 机(つくえ)にパンフレットがあります。: “책상에 팜플렛이 있어요.”

– 駅(えき)にトイレがありません。: “역에 화장실이 없어요.”

公園(こうえん) 공원, 教室(きょうしつ) 교실, 机(つくえ) 책상, パンフレット 팜플렛, 駅(えき) 역, トイレ 화장실

(30) 최종점검

중간점검 이후 지난 3주간 배운 문장과 단어 암기 및 복습

今年(ことし) 올해, すいか 수박

自転車(じてんしゃ)じゃありません。    자전거가 아닙니다.

自転車(じてんしゃ)がありません。    자전거가 없습니다.

 요약  :

(26) 비교하거나 선택할 때 사용하는 표현 : どれ, どちら, 何が, ~より ~の方が 

(27) 형용사를 나열할 때 사용하는 연결어미 : ~くて

(28) 단위를 나타내는 표현

(29) 존재의 유무를 나타내는 표현 : いる(사람이나 동물), ある(사물이나 식물)

(30) 최종점검

 응용 문장  :

26. 犬(いぬ)と猫(ねこ)、どっちが好(す)き。강아지와 고양이, 어느 쪽이 더 좋아?

27. かわいくて愛(あい)らしい。귀엽고 사랑스러워.

28. 私(わたし)は毎朝(まいあさ)キャンディーをひとつずつ食(た)べます。저는 매일 아침 사탕을 한 개씩 먹어요.

29. 家(いえ)にアボカドがあると思(おも)ったのですが、ありませんね。집에 아보카도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없네요.

30. 최종점검

 퀴즈렛 테스트 결과  : 20/20

 느낀점  :

지난 주에 다짐했던대로, 이번주에는 꽤 꾸준히 일본어를 공부했다. 화요일 오전에 출근하기 직전 카페에서 공부하고, 목요일 오후에 공부하고, 금요일 오후에 공부했다! 매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계획했던 것처럼 하루에 몰아서 공부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시작할 수 있었다.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드디어 일본어 1단계가 마무리된다. 간단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유익했고, 쉬운 편이었지만 또 예상보다 까다로운 내용도 있었다. 뉘앙스나 어휘, 표현 면에서 새롭게 알고 가는 것도 꽤 있었으니 본전은 뽑았구나 싶다!

가장 새로웠던 건 ‘何(なに)が’와 ‘どれが’의 차이이다.  비교 표현을 배우면서 두 단어의 차이가 그다지 크게 느껴지지 않았었는데, 제이 선생님의 ‘선택지의 유무에 의한 차이’라는 명료한 설명으로 확실하게 이해가 됐다.  いる와 ある의 차이도 매번 헷갈렸는데 이제는 정확하게 기억했다. 사람이나 동물에게는 いる, 사물이나 식물에게는 ある.

이번 주 수업 내용이 꽤 실용적이어서 응용 문장을 만들어 보면서도 재미있었다.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들어보았던 “돗치가스키~?” 라는 질문이 ‘어느 쪽’을 뜻하는 ‘どちら’에서 온 것이려나. “있다고 생각했는데, 없네요.”라는 문장을 적으면서도 스스로 기발하다고 생각했다!

다음주부터 2단계를 공부하게 되는데,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1단계보다 비교적 어휘에 초점이 맞추어진 느낌인데, 지금까지처럼 놓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화이팅~

 단계 완료 후기 링크  : https://blog.naver.com/hampanamame/223328961478